고령화사회에서의 고령자고용문제연구

사회적 역할 상실에 따른 고독, 소외감, 건강문제가 일반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일반적인 노인 문제에 있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고용 문제가 아닐까 한다. 고령자 고용 문제는 노인의 문제이며, 노인을 부양하는 가족의 문제이며 또한 동시에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대한 사회적 부양문제와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따라서 고령화사회를 맞은 이 시점에서 고령자 고용 문제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활성화 방안을 도출해 보는

연구목적현대 산업사회는 고도 경제성장에 의해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료 수준의 발달로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고령자의 비율이 증가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고령자 문제가 전체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나라는 2050년 세계최고령국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령사회에 이르는 속도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훨씬 빠르며, 이러한 인구 고령화는 노동력의 부족, 고령자 부양비 증액등 사회 경제적 문제를

고령자의 경우는 취업이 쉽지가 않을뿐더러 취업이 가능하더라도 그러한 경우의 대부분은 비영리적인 경영체에 대한 취업이고 사용자책임을 부담할 수 있는 경영적인 역량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고령사회에서 필수적인 고령자의 고용확보, 유지를 위한 법의 수립이 필요하다.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인한 고령자의 고용에 대한 문제 제시와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생각하기 위하여 『고령자고용촉진법』을 연구하게 되

고용장려금제도, 정년제도 등을 통하여 준고령자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일자리를 골자로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기본적으로 65세 이상의 노인의 취업을 위한 노인적합형일자리로 사업을 접근하고 있다. 이인재 (2004)는 노인일자리개발 정책대상자 추계를 위해 통계청 자료와 보건사회연구원의 전국노인생활실태 및 노인복지욕구조사 결과를 참조하여 추정한 결과를 토대로 일할 의욕이 있으면서 건강상태에 문제가 없다

고령화 사회에 지역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한다. 1.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을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14% 이상을 고령사회(Aged Society)라고 하고,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을 후기고령사회(post-aged society) 혹은 초 고령사회라고 한다.고령이란 용어에 대한 정의는 보편적으로 일정한 것은 아니다. 한국의 고령자 고용촉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