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64)
[아시아 기독교사 연구] 인도 달리트 신학과 한국 민중 신학
하리잔(Harijan) 하리잔이란 하리의 자녀 즉 ‘신의 아들’이라는 의미이다. 1930년 간디는 힌두교의 개혁과 정화를 통해 달리트들을 힌두사회 속에서 호의적으로 품기 위해 그들을 하리잔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때 많은 달리트들은 이 이름에 의아해 했다. 왜냐하면 이 명칭은 수천 년에 걸쳐 인간
6페이지 | 1,300원 | 2019.02.14
하리잔 들이었다. 노동착취를 당하는 아이들처럼 하루 온종일 일한다. 그리고 각각의 구역을 담당해서 어떤 사람들을 천을 빨기만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천을 말리고, 다른 구역사람들은 천을 나르는 일 등 각자의 할 일이 정해져 있다. 정말 단순노동이었다. 이 사람들이 하루 종일 일해서 번 돈은 300
3페이지 | 800원 | 2015.03.29
하리잔(Harijan)이라는 불가촉 천민이 한다고 하니 꼭 우리나라의 조선 시대를 보는 듯 하다.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 현대를 사는 우리로서 이런 사상의 근원이 된 루터와 칼빈의 직업관을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하겠다. 먼저 중세 카톨릭의 직업관이 어떠 했음을 알아보고 그 후 루터와 칼빈의
4페이지 | 2,000원 | 2012.01.05
하리잔(신의 아들)이라고 부르며 구제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하였다. 오히려 현실의 각 카스트계층은 근대정치의 무대에서 각 집단의 이익을 강하게 주장하는 압력단체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제2차세계대전 후 B.R. 암베드카르를 지도자로 하는 불가촉천민의 일부가 카스트 차별을
12페이지 | 1,200원 |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