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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 쌍룡 그린 빗접고비, 바느질 상자반닫이선반횃대장목비큰 병풍소병풍 온갓 그림 황홀하고, 핫이불누비이불 각색 비단 좋을씨고. 화문 보료 우단 요와 녹전처네 원앙침을 한데 모두 모아 놓고, 왜단 보로 덮었으며, 왕골 세석 쌍봉화문 홍수주로 꾸몄으며, 지도서로 꾸민 족자, 산호구
0페이지 | 400원 | 2002.03.03
경대가 가을 하늘에 매달려 있는 것 같다.千古盈虧休問, 천고의 세월동안 달이 차고 기움을 묻지 마라,嘆慢磨玉斧難補金鏡, 옥도끼를 갈아서 달을 못고침을 탄식한다.太液池猶在, 太液池도 여전히 있는데,凄凉處何人重賦淸景? 쓸쓸한 곳에서 누가 다시 맑은 경치를 보고시를 짓겠는가?故山夜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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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 옆에.去年花不老, 작년에 피었던 꽃은 늙지 않고 다시 피며,今年月又圓. 금년에 달도 여전히 둥글다.莫敎偏, 기울지 말아라,和花和月, 꽃과 달과 함께,大家長少年. 모두 늘 청춘이기를.(2)夜夜璧月圓, 밤마다 달은 둥글고,朝朝瓊樹新. 아침마다 나무는 새롭다.貴人三閣上, 귀인은 三閣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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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박물관소장본).54) 퇴계전서, 4, 언행록, 권5, 類編 , 103쪽.55) 퇴계전서, 4, 언행록, 권5, 雜記 , 237쪽.56) 퇴계전서, 4, 언행록, 권1, 遺事 , 栗谷李珥撰, 21쪽.57) 퇴계전서, 4, 언행록, 권1, 언행총록 , 月川趙穆撰, 8쪽.-229-20퇴계가 썼다. 퇴계 沒후에 崔興源이 刻石하
22페이지 | 400원 | 2002.03.03
경대 교수)에 의해 경북 약목에서 발굴한 자료이다. 이것의 가첨본이 이상보의 「한국가사선집」에 등재되고 또한 서원섭은 퇴계작으로 강작히 비정코자 퇴계연보를 옮겨 병렬하였을 뿐 문헌과 본문의 고찰이 전혀 없었다.대개 유동문학인 가사는 많은 필사본들이 유포되다가 독자에 의해 작자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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