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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을 쳐두었다가나를 등지고 날아가는 저 꽃위의 나비를붙잡아 매어 두고 제 허물을 반성하게 해다오위의 시는 《고려사》 에 나오는 로 추정된다. 악지의 해설에 의하면 진주 사록(司祿) 위제만이 기생 월정화에게 반해서 그 부인을 병들어 죽게 하였는데, 마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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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조 소악부 - 익재(益齎) 이제현과 급암(及菴) 민사평을 중심으로
거미줄을 쳐두었다가나를 등지고 날아가는 저 꽃위의 나비를붙잡아 매어 두고 제 허물을 반성하게 해다오위의 시는 『고려사』「악지」에 나오는 로 추정된다. 악지의 해설에 의하면 진주 사록(司祿) 위제만이 기생 월정화에게 반해서 그 부인을 병들어 죽게 하였는데, 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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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을 쳐두었다가나를 등지고 날아가는 저 꽃위의 나비를붙잡아 매어 두고 제 허물을 반성하게 해다오위의 시는 『고려사』「악지」에 나오는 로 추정된다. 악지의 해설에 의하면 진주 사록(司祿) 위제만이 기생 월정화에게 반해서 그 부인을 병들어 죽게 하였는데, 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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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을 쳐두었다가得意背飛花上蝶 나를 등지고 날아가는 꽃위의 저 나비 願令粘住省愆違. 붙잡아매어 제 허물을 뉘우치게 해다오.위의 시는 『고려사』「악지」에 나오는 로 추정된다. 악지의 해설에 의하면 진주 사록(司祿) 위제만이 기생 월정화에게 반해서 그 부인을 병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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