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CEO의 메모`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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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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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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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니시무라 아키라’라는 사람이 15년동안 해왔던 자신의 메모술에 관한 내용이다. 메모를 왜 하는것일까? 그것은 단순한 이유인 것 같다. 사람이 모든것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머리는 ram과 같다고 느낀다. 필요할 때만 정보를 읽어들이고, 필요하지 않으면 잊어버린다. 이것은 나의 많은 경험을 통해서 몸으로 알게되었다.(몸으로 경험한 것은 이상하게 잊어버리지 않는다.) 우리의 기억력이란 것은 컴퓨터의 하드디스크가 아니다. CD가 결코 아니다. 언젠가는 잊어버리게 된다. 어떤 책에서 들어본적이 있는 내용이 있다. ‘신은 우리에게 망각이라는 귀중한 선물을 주셨다.’ 사람은 많은 것들을 잊어버리고 산다. 혹은 놓치고 산다. 세상의 많은 정보들과 자신의 정보, 혹은 약속들. 하지만 메모를 통해서 이러한 것은 거의 99%는 커버된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이것은 나도 많이 공감하는 바이다. 특히 나의 경우는 대단히 기억력이 나쁘다고(나이 높으신 어른들이 들으시면 젊은놈이 정신머리가 없다고 말씀하시지만..)생각된다. 그래서 메모를 하지 않으면 2~3일전에 했던 일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일쑤다. 작가의 경우도 나와 비슷(?)한 것 같다. 주변의 작은것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포스트잇을 사용한다고 했다. 가로 7㎝ 세로 3㎝의 포스트잇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것은 그것을 항상 가지고 다니기 위해서 이런 작은 크기로 사용한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작가의 이런 마음가짐인 것 같다. 작가는 항상 윗호주머니에 포스트잇과 볼펜을 챙겨 가지고 다니면서 우리주변의 흥미로운 일이나 길에서 생각난 아이디어 혹은 일정들을 관리한다고 한다. 한 항목당 한 장씩 메모를 해서 나중에 정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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