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신체형장애 해리장애 인위성장애

신 경 증 정신증과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정신증에서 보이는 현실감의 결여, 환각, 토리행, 기이한 행동은 보이지 않으나, 불안 및 강박적사고, 강박행동, 신체적반응, 해리상태, 우울증적 반응과 같은 감정적 증상들이 특징이다. 신경증은 기질적 원인이 아닌 기능성 정신장애이며, 증상에 대한 이차 이득을 동반한다. DSM-Ⅳ 에 의하면 신경증의 범주에 불안장애, 해리장애, 신체형장애 가 포함된다.신경증이란 임상에서 가장 많은 빈도로 진단되는

장애 없이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신체형장애 (Somatoform disorder)라 한다.신체화 장애(somatization disorder)전환장애(conversion disorder)건강 염려증(hypochondriasis)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c disorder)통증장애(pain disorder)    DSM-Ⅳ-TR에서는 신체화 장애, 전환장애, 통증장애, 건강 염려증,     신체변형 장애 , 일차성 불면증 이차성과 수면증,수면발작 , 호흡곤란수면장애, 일주기 리듬장애 , 의학적 상태에 영향한 심리적 요인들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1. 해리성 장애(Dissociative Disorders) 정의 및 분류해리성장애는 일상적인 상태에서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를 알고 있는 일관된 자기로부터 분리되거나 분열된 상태를 말한다. 상식수준에서 보면 우리는 내 이름이 무엇이고,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누구와 함께 살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데 이를 일관된 자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특정한 상황에서 이런 일관된 자기에게서 분리되어 전혀 다른 생각이나, 의식 또는 행동방식을 드러내는

성에서 조정 결여증상이 나타나고 사고를 잘 일으키며 대인관계에서 위축증상이 나타난다. 생리적 반응은 일차적으로 자율신경계에 전달된다. 이는 의식적 노력이나 자율적 노력 없이 신체 내부 적응에 관여된다. 즉 두 가지 종류의 자율적 반응이 있다. 하나는 교감신경으로 생리과정을 활성화시키고 다른 하나는 부교감 신경으로 신체반응에 관여된다. 인지적 반응은 중증도 불안이나 중증불안 또는 공황상태에서 주의력 장애, 집중력 감소, 건망증

해리증상, 기절이 아닌 의식소실)C. (1) 또는 (2)(1) 적절한 검사 후에도 기준 B의 증상을 일반적 의학적 상태나 물질에 의한 직접적 효과(예: 약물 남용, 처방)로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2) 일반적 의학적 상태가 연관되어 있더라도 과거력, 이학적 검사 또는 검사결과에 의해 예상되는 정도보다 신체 호소나 사회적, 직업적 장애가 과도하다. D. 이 증상들은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거나 가장된 것이 아니어야 한다. (허위성 장애나 꾀병처럼) 4) 신체형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