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경제학 입문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저자: 토드 부크홀츠 초판: 1994, 10, 25 서론: 경제학사가 왜 중요할까? (독후감을 시작하면서)종종 어떤 사람들은 경제학의 의미를 “부자되는 법”으로 이해한다. 사실 아예 틀렸다고는 할 수는 없다. 경제학을 제대로, 완벽하게, 다! 알고 미래 시점의 사회를 충분히 추측할 수만 있다면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제학을 제대로, 완벽히, 다 아는 것은 무지무지 어렵고, 미래 시점의 사회를

(A+ 독후감)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I. 서론 1II. 본론 1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12. 애덤 스미스의 재림 23. 멜서스 : 인구폭발과 멸망의 예언자 34. 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무역론 45. 존 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인생 56. 격분한 현자 카를 마르크스 67. 알프레드 마셜의 한계적 시야 98. 구제도학파와 신제도학파 119. 구원에 나선 풍류도락가 케인스 1110. 케인스 학파와 통화주의자들의 대결 1211. 공공선택학파 : 정치는 곧 비즈니

경제를 선택 하기도 할 정도였다.현재 대학교 2학년 생활을 하며 나름대로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짬이 났던 참에 황선웅 교수님께서 경제 관련 도서를 추천해주셔서 경제학에 대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선택한 책이 바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다.“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책 안쪽 표지에 하버드대 ‘최우수강의상’에 빛나는 토드 부크홀츠의 유머와 파격의 경제학 특강! 이라고 쓰여 있는데,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토드 부크홀츠 지음류현 옮김저자 토드 부크홀츠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하였고, 부시 행정부에서 대통령 경제담당 비서관을 지냈으며, 세계의 저명한 경제학자들 중 하나이다. 이 책의 제목에 죽은 경제학자라는 말이 들어가는 이유는 역사상 손 꼽히는 위대한 경제학자인 애덤 스미스, 존 스튜어트 밀, 맬서스, 카를 마르크스, 마셜, 베블런, 케인스와 같은 이름만 들어도 굵직

경제이론을 어려운 학문으로 딱딱하게 접하였다. 경제는 우리의 삶 자체이지만 어려운 논리들 앞에서 우리는 경제에 대한 흥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나에게 경제학의 다른 면모를 느끼게 해주었다. 이 책은 총 13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책의 내용은 ‘경제학’의 이론들을 세세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경제학자들의 삶과 이론을 중심으로 서술됐다. 그리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