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칸트의 질문법에 따라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가? 우리는 무슨 희망을 노래해야 옳은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진리, 언어, 기억, 무의식, 감정, 도덕, 안락사, 인간복제, 뇌연구, 사랑, 자유, 정의, 행복, 인생의 의미와 같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가장 먼저 나는 누구인가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가장 먼저 데카르트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하지 않았다. 근대 이전의 철학가들은 신으로부터 의미가 부여된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렇게 깊게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이다. 교회는 인간에 대한 신의 뜻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였고, 인기도 높았다. 그러나 쇼펜하우어나 칸트 니체 등이 신의 중심적 세계에 항상 복종적이던 인간을 중심으로 옮겨놨고, 프로이트가 인간의 심리가 곧 우주의 중심으로 공표하며 신은 중심으로부터 점점 멀어졌다.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제러미 벤담은 많은 사람에게 가능한 가장 큰 쾌락을 제공해주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나는 스스로 자기 모순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점을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자기모순을 만일 모든 사람들이 거짓 약속의 준칙에 따라서 행위한다면 어느 누구도 다른 모든 사람이 약속한 바를 믿지 않게 될 것이라는 사실로부터 생겨난다. 즉 이것을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자면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돈을 빌리고 갚을 수가 없어서 도망가려고 하는 계획 하에 돈을 빌렸다면 그것은 친구를 수단시 한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더 이상의 약속은 있을
나보일지 모르는 자신의 모습들과 무수한 선택의 가능성 속에서 찾아야 할 자신의 미래 위치에 대한 갈등, 그리고 이상적 자아상과 현실속의 자아를 발견하는데서 생각하는 여러 가지 자존감을 그 특징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부모 및 관념으로 부터의 정서적 분리에 의한 현상이며 “나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이 되는가?사회 속에서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라는 물음을 스스로 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이 과정을 거치는 대부분의 청년
나였다’와 같이 이야기에 나타난 인물이 누구인가를 밝히는 부분이다. 이렇게 자타카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번 보고서에서는 본분을 중심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설화의 내용은 위로는 불도(佛道)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하는 보살도(菩薩道)를 표방한 것으로서, 권선징악(勸善懲惡)의 행(行)을 실천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자타카의 주제와 그 교훈은 어리석음, 돈에 대한 욕심, 불성실함, 이기심 등 세세하게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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