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감상문] 토요상설 국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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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기에 앞서...

Ⅱ. 공연 시작 전
1. 국립국악원으로 처음 가던 날!!
2. 설레임으로 시작된 공연 관람!!

Ⅲ. 공연 관람 순서 및 이해
1. 산조합주(기악합주)
2. 춘면곡(가사)
3. 강령탈춤(무용)
4. 천년만세(세악)
5. 적벽가 中 군사설움 대목(판소리)
6. 소금협주곡 “길”(관현악, 이준호 曲)
7. 춤, 바람, 난장(관현악, 원일 曲)

Ⅳ. 공연 관람을 마치고...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에 앞서...
<토요상설 국악공연>이란?
“우리음악 우리 춤으로 가꾸는 넉넉한 주말 문화”라는 테마를 가지고 청소년부터 일반인,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국악을 쉽게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궁중음악・무용・민속음악・정가・민요・창작국악 등 국악 전 장르에 걸칠 100여 작품의 백미 대목을 한번에 종합 프로그램으로 감상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12가지 형태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연한다. 국립국악원 연주단과 무용단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연주와 소리 그리고 무용 등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1986년에 시작되어 상설 공연시대를 주도하였다.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어떤 공연을 관람하기에 앞서 그 공연에 대해 조금이나마 지식을 갖고 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수업시간 교수님과 함께 책상을 두드려 가며 배웠던 장단에 대해 간단히 공부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장단은 마치 서양음악의 무용곡에 쓰이는 리듬형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불교 음악인 범패나 문묘제례악, 또는 매우 느린 민요-특히 상여소리나 김매기 소리 가운데 느린 음악-의 경우는 장단을 찾기 어렵지만, 대부분의 국악곡은 일정한 리듬형에 의하여 음악이 짜여진다. 장단을 갖지 않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국악의 연주에는 기악이든 성악이든 언제나 장단의 반주가 따른다. 장단은 흔히 장구로 치지만 판소리나 단가에서는 북을 쓰며, 풍물놀이(농악)에서는 장구, 북에 꽹과리와 징이 함께 치기도 한다.
각 장단은 일정하게 정해진 리듬꼴이 있으며 고유한 빠르기(tempo)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장단은 단순히 리듬꼴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리듬과 템포가 결합된 총체적 개념이며, 정해진 리듬꼴도 실제 연주에서는 연주가(고수)의 즉흥적인 해석에 따라 자유롭게 변주하여 친다.
장단은 다양한 길이와 리듬으로 구성된다. 정해진 길이의 장단에서 장구나 북을 치는 것을 점(點)이라 하는데, 장구 장단에서 점을 구성하는 것은 다음의 네 가지이다.

: 덩(떵) - 장구의 북편과 채편을 동시에 치는 것
: 덕 - 장구의 채로 채편을 친다.
: 기덕 - 앞 짧은 꾸밈음을 붙여 ‘덕’을 치는 것
: 쿵(궁) - 장구의 북편을 치는 것
: 더러러러 - 채로 채편을 굴려 소리내는 것

장구로 반주를 할 때는 오른손에 채를 쥐고, 왼손으로 맨손을 치지만, 실외음악이나 사물놀이 등에서는 왼손에 궁굴채를 쥐고 친다. 그리고 오른손의 채로는 장구 채편 가죽의 가운데부분인 ‘복판’을 치는 것이 일반적이나, 독창이나 독주의 반주나 실내악 연주에서는 음량이 작은 변죽을 친다.
반면에 판소리의 반주에 쓰이는 소리북은 오른손에 북채를 쥐고 가죽면인 채궁(채궁편)과 북통을 치고, 왼손은 맨손으로 궁편을 친다. 특히 북채로 북통을 치는 방법은 다양하다. 장단이나 음악의 상황에 따라 북통의 윗부분인 ‘온각’자리와 모서리 부분인 ‘매화점’자리, 북통의 앞부분인 ‘반각’자리 등을 친다.
①덩(떵) : ‘합궁’이라고도 하며, 좌우를 동시에 침. 주로 장단의 첫 박에 해당한다.
②궁(쿵) : 왼편의 북편을 왼손으로 친다. 짧은 앞꾸밈음을 넣으면 ‘쿠궁’이 된다.
③닥(딱) : 북채로 대점(온각자리)를 세게 친다.
④다드락 : 북채로 소점(반각자리)이나 매화점자리를 리듬에 따라 여러 번 친다.
궁중음악이나 풍류에서는 비교적 정해진 리듬을 충실하게 치지만, 산조나 판소리 등의 음악에서는 즉흥적인 변주가 활발하다. 우리 전통음악에서는 장단을 치는 고수의 역할이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판소리의 경우인데, 판소리의 고수는 북을 쳐서 음악의 장단을 맞추는 역할 이외에도, 정해진 장단의 틀 속에서 효과음이나 배경음악의 기능까지를 소화해 내며, 특히 추임새를 통하여 음악에 깊이 참여하고 있다. ‘추임새’란 고수가 입으로 소리내는 ‘으이, 좋지, 좋다, 얼씨구, 잘한다’ 등의 일종의 감탄사를 가리키는데, 이 추임새는 소리하는 명창의 흥을 돋우는 역할뿐만 아니라, 음악의 리듬적인 공백을 메꾸는 역할도 하므로, 판소리에서는 빼어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고수뿐만 아니라 관객도 이 추임새를 통하여 음악에 참여할 수 있다.
흔히 쓰이는 장단의 기본형은 다음과 같다.
참고문헌
◎ 팜플렛
◎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 http://www.yahoo.com 의 시사상식
◎ http://www.koreartnet.com
◎ 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ga-sa/chun-myeon-kok.htm
◎ http://www.pungmuak.com/frametal/tal2.htm
◎ http://jij314.com.ne.kr/gayageum-5.htm
◎ 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min-yo-pan-so-ri/jeok-byeok-g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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