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토토독후감] 서평:`창가의토토`를 읽고(A+)

도모에 학원을 졸업하며.이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뛰고 행복했다. 책장을 덮을 때까지 난 도모에 학원의 학생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늘 교사란 꿈을 간직해온 나였고,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할 땐 항상 큰 칠판 앞에서 멋지고 큰 목소리로 설명하며, 수학문제를 이리저리 써 가는 나를 그리곤 했었다. 이 책은 어릴 때부터 간직한 내 꿈을 바꾸게 했다. 토토가 그러했던 것처럼 나도 도모에 학원의 선생님이 되고 싶다.토토는 1학년을

창가의 토토》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그녀는 현재 방송계에서 가장 저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6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창가의 토토》의 판매이익금으로 농아배우를 위한 전문적인 재단을 설립해 해마다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이후 그녀의 첫 작품인 이 책은 미국, 독일, 영국, 중국과 러시아, 싱가포르와 인도 등 31개국 이상에 소개되어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미 시사주간지 에도 이례적으로 서평이 게재될 만큼 주목을 끌었다. 세계

창가의 토토』 구로야나기 데츠코, 김난주 역(2004). 프로메테우스,『아이들이 꿈꾸는 학교』 크리스토퍼 클라우더, 박정화 역(2006). 양철북를 선택하여 읽어보았다. 4권의 책 모두 나의 구미에 맞는 책이었다. 우선, 『교사와 학생사이』는 교직윤리 첫 강의 후 바로 읽어보았던 『별이 빛나는 밤 2』 김영천(2005). 문음사와 마찬가지로 예시 상황을 통해 교사의 역할과 어려움 등 학교 및 교직사회의 모습 그리고 바람직한 교사의 역할을 충분히 느껴 볼

창가에 서 있는 거예요.” 초등학교 1학년인 토토는 수업시간에 책상 뚜껑을 “쿵”소리가 나도록 여러 번 열고 닫고, 창가에 서서 지나가는 아저씨를 부르고 노래 부르는 행동이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게 된다. 자신이 퇴학을 당했다는 사실도 모르는 토토가 엄마 손을 잡고 간 학교는 고물이 된 전철 여섯량을 연결해 교실로 쓰는 도모에학교이다. 새 학교에서 토토를 받아줄 지 걱정이었던 엄마의 마음을 알

를 살펴보세요. 그들 친구들의 레포트 속에서 자기가 가지지 못한 장점들을 취사 선택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EpilogueEpilogue -지금까지 실용적인 측면에서 제 나름의 노하우 아닌 노하우를 끄적여 봤어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좋은 학점 얻길 바랄께요. 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수의 관점에 맞는 논리적 내용 선택이 우선이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모두 A+ 대박나세요(^)(^)/부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