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나의 성장기, 나의 인생관

나갈 것인지를 서로 상의해 나가는 것이다. 나는 자신들의 주장이 뚜렷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소신있게 자신이 생각한 바를 주장하고 다른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키워 주고 싶다. 가족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안 우리는 서로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게 되고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다. 50대가 넘어서 나는 회사를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고 회사에서 물러난다. 자식들은 어느덧 나이가 들어 대학생이 되었다. 각자 자기가 이루

나 만남을 가져서 우정이 변하지 말자고 한다. 친구 관계는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날 이해하여 주고 나도 그럴 수 있는 친구는 그리 쉽게 만들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좀 더 관심과 이해를 한다면 우정은 변치 않을 것이다. 불행이 닥쳐와서 힘들 때 나를 알아주고 힘을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야 한다. 사랑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친구는 내가 오랜 시간 동안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 만들어 진다. 나는 좋은 친구 관계를 만들 것이다. 그

나의 자서전(성장기와 인생관)과 자기소개서1985년 4월 17일, 부산시 사하구 감천의 한 구호병원에서 태어났다. 첫 출산이었기에 어머니께서 많이 힘드셨는데, 그 당시 좋지 못한 형편에 임신 중 영양 섭취를 잘 못하셨던 탓인지 2kg대의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게 되었던 나였다. 그런 나를 보시고 할머니께선 “야가 살 수나 있을련지.”하고 혀를 쯧쯧 차셨더랬다. 물론 지금 이렇게 덩치 큰 나를 보면 모두들 지어낸 이야기인 줄로만 알

나의 성장기(자기 소개서)어떤 책에서 이런 글귀를 보았다. 운명을 바꾸는 것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린 것이라고. 선택! 이 어려운 문제를 인생을 살아가면서 몇 번이나 만나게 될까? 난 도전하길 좋아하고 용기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여러갈래 난 길 앞에서 난 겁쟁이가 되어버렸다. 용기도 없어졌다. 무거운 선택이란 짐만을 든 채 하염없이 생각만 하고 있었다. 누군가 내 짐을 대신 내려주길 원하면서.그렇게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

나의 성장기(나의 자서전) - 자기소개서나는 1985년 가을이 무르익어가기 시작할 즈음 대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두 살 터울의 오빠와 단단하고 행복한 가족이 되었다. 이름은 이현란. 어질 현(賢)에 난초 란(蘭). 어질고 난초처럼 곧은 사람이 되라고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어린 시절 유난히 낯을 많이 가리고 눈물이 많았던 덕에 울보라는 별명이 늘 나를 따라 다녔다. 하지만 유치원도 다니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