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TheHours] the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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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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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The Hours 영화본 후 감상평입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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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Hours -
The Hours. 이 영화는 1999년 우리나라에 출판 된 마이클 커닝햄의 같은 제목의 소설 The Hours(세월) 을 원작으로 만들었으며 니콜키드만이 주연을 맡아 그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게 했던 작품이다. 이 영화를 처음 보았을 당시 영화의 난해함에 적지 않게 당황하였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여러번 생각에 빠져들게 만드는 깊이 있는 작품이다.
일단, 제목인 The Hours(세월, 시간)이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일 것이다. 이는 아마 삶과 죽음을 말하는 것이며 세월 속에 이 모든 것이 들어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흐르는 세월 속에는 우리의 인생사 모든 것이 들어있음이리라.
이 작품은 세 명의 부인 버지니아 울프, 로라, 클라레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버지니아 울프는 실존했던 유명한 작가이며, 나머지 인물들은 픽션이다. 이 세 인물 자체가 영화의 내용이기 때문에 이 셋을 이야기 해 나가다 보면 영화에 대한 이해가 저절로 될 것이다.
첫째로, 버지니아 울프 부인. 버지니아 울프는 1937년 동명작 <세월>을 발간했던 유명 작가로서 산책 중 실종되어 시체로 발견 되었던 실존 작가이다. 바로 이 영화의 첫 장면이 버지니아 울프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또한, 마지막 장면 또한 그녀의 죽음인 같은 장면이다. 첫 장면과 끝 장면이 죽음이라… 죽음은 끝이자 또 다른 시작이란 말인가? 이건 영화를 보는 내내 느꼈던 동양의 종교 불교의 윤회사상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그녀는 1923년 영국 런던 근교의 리치몬드에서 휴양을 하고 있다. 휴양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그녀가 어머니의 죽음으로부터 충격을 받아 우울증, 기억상실 등의 정신이상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구속되어 있다 느끼며 답답한 시골과 시시콜콜한 의사들의 간섭에서 벗어나 런던으로의 복귀를 원한다. 그녀의 남편은 혼란스러운 런던을 피해 한적한 시골에서 그녀가 치료받길 원하지만, 버지니아는 자신의 삶을 찾고 당당히 맞서길 원한다
- 참고문헌
- 참고자료 - 마이클 커닝햄 - The Hours
자료평가
- 좋은 자료 감사.
- pdke***
(2008.05.15 09: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