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의 사기꾼 -세계를 뒤흔든 과학 사기사건과 그 주인공들의 변명(시아 출판사)』서평(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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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저자 및 역자소개
1. 저자
2. 역자

Ⅱ. 감상 및 서평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저자 및 역자소개

1. 저자

<하인리히 찬클>
독일의 유명한 과학 전문 작가. 1941년 독일에서 태어나, 뮌헨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수의학과 연구 조교로 일하다가 뮌헨 막스 플랑크 연구소 정신병학과 연구원이 되었고, 인류학, 인간유전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받았다. 그 후 자를란트 대학 인간유전학 연구소로 자리를 옮겼고, 1979년부터는 카이저스라우테른 대학의 인간 생물학 및 인간유전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유전학에 관한 많은 책을 집필하였으며 하인리히 베히트홀트 상 과학 저널리즘 부문에서수상한 경력이 있다. 지은 책으로 『섹슈얼리티 현상 - 남녀의 작은 차이에 관하여』, 『우연의 변덕 -아르키메데스에서 현재까지의 과학 발견』, 『위조자, 사기꾼, 악한』 등이 있다.

2. 역자

<도복선>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함부르크 대학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했다. 2006년 현재 GEO 한글판 독일어 번역위원으로 있으면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생쥐의 천일야화』, 『이타적 과학자』, 『지루함의 철학』, 『생각발전소』등이 있다.

Ⅱ. 감상 및 서평

처음 『과학의 사기꾼』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황우석 교수의 체세포 배아복제사태가 스쳐지나갔다. 이 시점에 굳이 이책이 나왔다는것도 아마도 그러한 사태를 반영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하는 짐작을 들게 한다. 아마 황우석교수의 줄기세포 사태 이전에 이 책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지 못했을 듯한 책이지만 우리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사건이 있었기에 이 책은 그 제목만으로도 우리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듯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과학 분야에서일어났던 아주 재미있는 사기 사건들을 간추린 형식으로 소개하고, 여러 학문 분야에서 위조나 속임수의 가능성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읽는 사람들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문 분야에 따라 체계적으로 잘 정리하여 서술해 놓았다. 학자들과 그들의 연구 결과들을 연결시키면서 읽어나가다 보니 전에는 몰랐던 과학분야의 잘못된 법칙과 이론들도 알게 되었다.
가장 오래된 속임수와 위조가 있었던 분야가 물리와 수학이었다고 한다. ‘천동설’을 완성한 2세기 이집트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는 그리스의 천문학자 히파르코스의 관찰 결과를 마치 자신이 관찰한 것처럼 표절했다. 갈릴레이와 뉴턴 역시 그런 속임수를 썼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천재성에 힘입어서 감추어진 자연의 법칙들을 밝혀냈던 것이 더 놀라웠다.
처음에 의학 공부를 하다가 수학과 물리학에 매료된 위대한 갈릴레이는 자신이 직접 실험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고, 여러 가지 물리학의 법칙성들을 먼저 이론으로 끌어낸 뒤 자기의 가설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실험에서 얻은 값들이 기대했던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거리낌 없이 그 값들을 이론에서 얻은 값들에 맞추는 일이 많았다고 하니 실로 놀랍지 않을 수가 없었다.
또한 실험에서 나온 자료들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노벨 물리학상까지 받은 로버트 A. 밀리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천재과학자로 알려진 아인슈타인조차도 역시 실험값들을 정확하게 다루지 않았다고 한다. 어떤 학자는 실험결과들을 통째로 꾸며내고 나서 조작사기 행각이 들통나자 정신병을 핑계로 내세운 어이없는 행동을 하기도 했으며, 그 외에 표절을 서슴없이 행했던 학자도 있었고, 핵화학 분야와 극소전자공학, 나노 공학 분야에서도 사기사건이 드러남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충격과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참고문헌
1. 『과학의 사기꾼 (세계를 뒤흔든 과학 사기사건과 그 주인공들의 변명)』, 하인리히 찬클 저, 도복선 역, 시아출판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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