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중생 존속 살해사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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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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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론
2. 강릉 여중생 존속 살해사건 개요
3. 강릉 여중생 존속 살해사건의 형법적 접근
4. 강릉 여중생 존속 살해사건의 사회문제적 접근
5. 결 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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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론
우리는 지난 달 16일 아버지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지금은 불구속 기소 중) 강릉의 한 여중생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TV와 신문, 인터넷 등 언론매체를 통하여 크게 이슈가 되었던 이 사건은 이미 오래 전부터 논란이 되어 왔던 ‘가정 폭력’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각인시킨 일대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강릉 여중생 존속 살해사건 이전에 역시 이처럼 크게 문제가 되었던, 2000년 5월 21일에 발생한 ‘이은석군 존속살해사건’을 기억해야만 한다.
<중략>
이훈구 교수는 ‘제2의 이은석’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은석의 삶이 망가진 것은 결국 부모, 특히 어머니의 학대 때문이었다. 남편과의 불화로 히스테리 증세를 보인 황씨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자식에게 퍼부어 해소하려 했다. 미국의 존속살해 연구 대가인 하이드 교수의 왜 아이들은 부모를 살해하는가에 따르면 부모 살해 청소년의 90%가 아동학대의 피해자였다. 또 가정에서의 학대만큼 심각한 것이 사회의 집단 따돌림이다. 은석의 경우 부모의 학대만 겪고 학교나 군대에서 왕따당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부모 살해까지는 가지 않았을 거라고 이훈구 교수는 분석한다. 여기에 컴퓨터와 비디오 중독은 더욱 은석을 자폐증으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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