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피핀 - 너무나 인상 깊게 본 뮤지컬(피핀의 줄거리와 나의 감상평)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6.05.09 / 2019.12.24
- 2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06년 3월달에 뮤지컬 `피핀`을 봤습니다. 정말 인상깊었었는데.... 빨리 앵콜공연을 봤으면 좋겠네요.......
`피핀` 의 감상평을 쓰는 자료로는 최고라고 자부해요^^*
유용하게 쓰세요~~~~ㅋㅋ
- 목차
-
<줄거리>
<감상평>
- 본문내용
-
<줄거리>
9세기경 프랑크 왕국 찰스 대제의 아들 피핀이 있었다. 현실에서 모든 걸 만끽할 수 있음에도 그는 '인생의 참 의미, 행복' 등 거창한 문제에 집착한다.
그렇게하고는 그걸 찾는다며 길을 떠난다. 전쟁의 살육 현장을 겪고 섹스와 마약, 동성애에 빠져본다. 혁명의 격렬함과 존속살인의 극단적 상황을 거쳐 그가 최후에 깨달은 건 평범한 일상에 바로 행복이 있다는 사실.
지극히 교훈적이고 어찌 보면 불교적 색채마저 느끼게 하는데 우리에게는 뻔하디 뻔한 주제다.
그러나 이를 풀어내는 형식은 놀랍다.
리딩 플레이어(Leading Player)란 게 있다. 그는 주인공 피핀보다 더 자주 무대에 등장하며 뮤지컬 전체를 이끌어가는 사회자 역할을 맡는다. 마치 지금 공연 중인 것이 쇼일 뿐이라는 듯 그는 툭하면 극 속에 끼어든다. 그래서 관객은 이야기에 몰입하지 못한다.
캐릭터도 차별적이다. 각 인물은 비극적.극단적 상황에 처해서도 우스꽝스럽고 과장되게 행동한다. 그래서 설득력이 떨어진다. 주인공 피핀은 윗옷을 벗어도 요즘 흔하디 흔한 몸짱이 아닌 그저 평범한 몸이다. 카리스마가 넘치지도 않고, 고뇌에 찬 지식인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판타지를 선사하지 않는 것이다.....(중략)
- 참고문헌
- 공연: 밥 포시의 뮤지컬 '피핀'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