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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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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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 몇년전에 독후감을 쓰기위해 책을 고르다가 다른 사람에게서 추천받은 책이고 집에 있어서 한번 읽은 적이 있었는데 좋은 책이고 감동도 받아서 다시한번 생각했고 이 책을 독후감을 쓰기 위해 다시 읽고 쓰게되었다. 정다움이라는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가 있는데 엄마는 아빠를 떠나 다른사람과 결혼해서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그런데 그 아이는 백혈병에 걸렸고 치료를 받아서 완치라는 판정을 받았는데 한번, 또그렇게 한번 더 해서 두번의 재발이 있었다.두번의 재발이면 거의 죽을것이지만 아이는 삼개월, 육개월 하며 골수주사 ,방사선 치료 등을 받으며 괴롭게 살고 있었다.같은병실에는 성호라는 같은 병명을 가진 아이가 있었다. 이아이는 1차의 재발이었다.그러나 이아이도 방사선치료를 받으러 가서는 보이지 않았다.다움이의 아빠는 고아로 자랐다. 아버지께서 술에 취해서 칼을 휘둘러서 감옥에서 3년을 살았고 나와서는 그에게 쥐약을 먹어라 주고는 같이 먹자고 했다.그는 쥐약임을 알기에 먹지않았고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어쩔수 없다며 경찰서 앞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고 가게 되었다.그래서 고아가 되어 아버지생각을 안하고 살던 그였는데 어른이 되어서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했는데 원치않던 아이를 낳고 다시 그 일로 하여금 아버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은 그런 아버지가 되지 않겠다고 생각하여 아이와 부인만을 평생사랑하며 살기를 결심했는데 이혼해서 아이만 보며 살아왔다.그런데 백혈병에 걸리게되어 치료를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였다.그런데 두번의 재발이 되고 2년간 병원신세를 져서 병원비를 마련하기위해 집도 팔았고 시도 쓰다가 돈을 벌기위해 포기하고 소설번역을 해서 벌었다. 그렇지만 곧 그일도 망하게되었다.성호가 치료를 다하고 회복상태였는데 그만 죽어버렸다.다움이는 성호의 엄마가 슬퍼하는 것을 보고 마음아파하였고 자신이라도 빨리 회복하여 성호엄마처럼 아빠를 힘들게 하고싶지 않겠다 생각했다. 그러나 다움이에게는 더이상 치료방법조차 없었고 마지막 남은 골수이식 조차 기증자가 없어서 허탕이 되었고 그는 방법도 없는데 마지막까지 아이를 아프게하고싶지않다며 퇴원시켜서 시락골이라는 산동네에서 살았다.그런데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하며 있었지만 나물,뱀,약초,버섯 등을 먹였더니 아이가 회복이 되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다시 재발되어 병원을 갔는데 아이엄마가 찾았었고 이유를 보니 골수기증자가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움이는 골수를 기증 받게되고 다움이 아빠는 돈을 벌기위해 자신의 신장을 팔려다가 간암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그러나 치료받지않고 아이의 곁을 지킬거라며 각막을 팔아 병원비를 마련해서 수술을 시켜주었다.다행히 아이는 완치되어서 건강해졌다. 그는 아이를 고아로 만들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이제 완치가 되었으므로 예전에 아이를 자신이 키우겠다고 화를 내던 아이엄마에게 맡기기로 결심했고 아이를 위해 정말 차갑게 대해 떠나보냈고 자신은 그를 좋아하는 여진희가 울며 말해도 끝내 입원조차 하지않고 아이와의 추억이있는 시락골로 가서 죽음을 맞이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먼저 2번의 재발이 있었음에도 잘 버텨내고 잘 이겨낸 다움이가 너무 훌륭하다는 생각이 먼저든다.죽음과 살아나는것을 두고 이리저리 왔다갔다한 아이지만 아직어린 10살 어린이 였고 버텨내긴 더더욱 힘들었을 것이다.그럼에도 이겨낸것은 다움이와 아빠의 사랑이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정말 이 두사람의 사랑에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나또한 마찬가지인것같다.읽으며 다움이의 엄마가 너무 싫었다. 다움이의 아빠는 그렇게 힘들게 눈까지 한쪽을 잃으며 다움이를 사랑하고 하는데 다움이 엄마는 다른 사람과 재혼이나 하고 있고 다시 아이의 병때문에 왔지만 아이의 조각실력을 보고 그런 쪽인 자신을 더 닮았다며 다움이를 탐냈었다. 정말이지 이 모습을 보며 너무 화가났다.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만 아이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한다는 것때문에.다움이 아빠는 남은 사람이라곤 다움이 밖에 없는데 그아이마저 빼앗아오면 너무나 이기적인것 같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러지 않길 바랬는데 다움이만 챙기느라 자신의 몸은 챙기지 못해서 간암말기까지가서 정말 그 사실이 너무 슬펐다. 어쩌면 이것은 다움이가 죽기전까지 아플때 아이대신 차라리 자신을 죽게 해달라는 기도내용과 다를바없었다. 원하던 것 처럼 됬지만 아이를 두고 그가 간다면 그에게도, 아이에게도 그렇게 까지 살린 소용이없을것 같다. 그와 아이 모두 서로가 없으면 죽는것보다 더 아파할테니깐 그게 덜 아팠을지도 모르겠다.그렇게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해줘놓고 정작 자신이 죽는다는게 너무 슬펐다.그리고 아이 병원비를 위해 신장이며 각막이며 판다는것도 너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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