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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조구자도는 이암의 작품이다. 이암(1499∼?)은 조선 초기의 화가로서 본관은 전주(全州) 이(李)며, 자는 정중(靜仲)이다. 왕살의 후손으로서 임영대군(臨瀛大君) 이구의 증손이며 두성령(杜城令)이라는 작호를 제수 받았다.이암에 대한 기록은 그리 많이 남아 있지는 않으나, 이긍익의 연려실기술 이
2페이지 | 300원 | 2006.06.27
화조에 뛰어났지만 잡화라고 해서 개 그림, 고양이 그림을 잘 그렸다.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호암미술관 소장의 는 그의 화풍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꽃나무를 배경으로 하여 평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 마리의 강아지를 주제로 다루었다. 무엇인가 물
5페이지 | 800원 | 2015.06.27
화조구자도(花鳥狗子圖)와 모견도(母犬圖), 김두량의 흑구도(黑狗圖) 등이 그 예인데, 나무(樹) 아래에 그려진 개는 바로 집을 잘 지켜 도둑 막음을 상징한다. 개는 戌(개 술)이고, 나무는 樹(나무 수)이다. 戌은 戍(지킬 수)와 글자 모양이 비슷하고, 戍는 守(지킬 수)와 음이 같을 뿐만 아니라 樹
11페이지 | 1,400원 | 2015.03.29
화조구자도(花鳥拘子圖)이암 , 16세기 전반, 종이에 담채, 86x44.9cm, 리움 삼성미술관 소장‘화조구자도’란 한자어 제목처럼, 꽃과 새와 어린 강아지 그림에는 나른한 봄날을 즐기는 각각의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휘어진 꽃나무 가지 위편에 앉은 새는 꽃을 향해 날아온 대각선 아래 쪽의
19페이지 | 1,500원 | 2010.06.02
구자도, , 539-833, 전남,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 , 539-833, 전남, 진도군, 의신면 돈지리, , 539-831, 전남, 진도군, 의신면 만길리, , 539-832, 전남, 진도군, 의신면 모도, , 539-834, 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 539-831, 전남, 진도군, 의신면 송정리, , 539-835, 전남, 진도군, 의신면 연주리, , 539-835, 전남, 진도
0페이지 | 500원 | 200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