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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신비가 아닐까. 내가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지금도 우주는 팽창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참 어렵고도 심오한, 아주 깊은 블랙홀 같은 곳에서 살고 있다. 우주를 저 멀리서 구석구석 자세히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한번 둘러본 느낌이다. 암튼 이 심오한 책을 읽었다는 자체가 참 뿌듯한 일이 아닐
2페이지 | 600원 | 2007.11.29
[독서 감상문] 스티븐 호킹의 청소년을 위한 시간의 역사을 읽고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하게 한 책이다. 이 우주에서 나는 얼마나 작은가, 내가 보다 큰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완전한 진리는 있을까? 우주에 대해 읽다 보니 어느 샌가 우주의 역사보다도 내 자신에 관한 질문을 떠안게 되었다. 아무래도, 한 번 더 읽고 음미해야 할 듯싶다.
2페이지 | 800원 | 2015.05.29
읽는 내내, 어려웠지만 진심으로 재미있었다. 그동안 무지했던 현대물리학의 여러 이론들을 공부해 보게 되었고, 그만큼 생각의 폭도 깊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책을 읽고 낯선 방식으로 생각해 보게 된 시간의 소중함과 나 자신의 발견. 파인만이 이야기한 발견하는 즐거움과 비할 수 있을 것 같다.
1페이지 | 800원 | 2010.02.24
시간을 가지는 등의 노력을 했다.역사적 존재로서의 시민 단락을 읽으면서 촛불시위때의 어딘가 상기된 분위기를 다시 느꼈다. 시민정치의 발달과정을 역사적인 측면, 철학적인 측면, 그리고 사상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민주정치가 처음 시작한 것은 알고 있었지
1페이지 | 1,000원 | 201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