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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심리학] 냉정과 열정사이의 두 인물 -아오이와 쥰세이 분석
마빈의 곁에 있는것은 좋은 이남자를 불행하게 할 뿐임을 깨닫고 마빈의 만류도 불구하고 냉정하게 집을 나온다. 드디어 영원할것 같은 그날이 오고야 만다. 10년전의 약속의 날.그녀는 밀라노에서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향한다. 힘들게 두오모성당의 계단을 오른 순간 꿈에도 잊지 못할 쥰세이의 뒷
12페이지 | 1,100원 | 2006.02.23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만난다는 내용이다. 두명의 헤어진 연인은 다른 연애 상대가 있다. 그러면서도 서로를 잊지 못하고 있다.일단 아오이의 이야기인 Rosso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아오이는 현재 밀라노의 보석집에서 시간제 근무를 하고 있다. 살고있는 곳은 마빈의 집이다. 마빈은 아오이가 일하
6페이지 | 1,100원 | 2004.02.06
마빈과 함께 동거생활을 하는 아오이와 새 애인 메미를 만나며 복원사란 직업을 가진 쥰세이로 각자 살아간다. 그러나 서로를 잊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은 10년 전 피렌체 두오모에서 아오이의 30번째 생일날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잊지 못했고, 결국 그녀의 생일날 기적과도 같은 만남이 이뤄진다. *에쿠
3페이지 | 1,100원 | 2004.08.10
피렌체의 풍경 사실 OST는 영화를 접하기전 싸이월드나 블로그를 하면서 배경음악으로 접해본 경험이 있어 더욱 익숙하게 느껴졌다. 우리의 한국 로맨스영화보다는 훨씬 깊이감 있고 그런 아픈 사랑이야기라도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분명 고등학생때 이 영화를 접했다면 그당시 나의
2페이지 | 800원 | 2016.11.10
건 그만큼 ‘첫사랑’의 감정이 동양인들의 감정 속에서 잘 피어나는 모티프가 아닐까 싶다. 잔잔하고, 건조하고, 담담해서 더 마음 아픈 작품이었다. ‘첫사랑’이 원래 건조한, 그런 박제된 기억이기에. 여담으로, 나도 서른 살 생일날, 피렌체 두오모에 누군가의 손을 꼭 잡고 올라가보고 싶다.
3페이지 | 800원 | 2015.03.29
마빈의 사랑도 거절하고 어렵게 다시 만난 사랑인 쥰세이에게서도 떠난다. 아오이는 그 누구를 향해서도 머물지 않으려한다. 그녀가 사랑을 믿지 않으려는 것은 아닌 듯하다. 그렇지만 그녀는 떠난다.나와는 전혀 다른 배경이지만, 꼭 마치 내가 아는 누군가의 일상. 사랑인 것 처럼 아오이는 나에게
2페이지 | 500원 | 2007.03.18
마빈’이라는 다른 사람이 있다. 어색한 만남을 뒤로 한 채 돌아오는 준 세 이. 그런데 그가 공들여 복원해오던 치 골 리의 작품이 누군가에 의해 찢겨져 있다. 애정을 갖고 일하던 스튜디오마저 문을 닫게 되고, 준 세 이는 다른 미래를 찾아 도쿄로 돌아온다.과거는 모두 버리고, 미래로만 달려가는 거
2페이지 | 800원 | 2004.08.24
마빈의 곁에 있는 것은 좋은 이 남자를 불행하게 할 뿐임을 깨닫고 마빈의 만류도 불구하고 냉정하게 집을 나온다. 드디어 영원할것 같은 그날이 오고야 만다. 10년 전의 약속의 날.그녀는 밀라노에서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향한다. 힘들게 두오모성당의 계단을 오른 순간 꿈에도 잊지 못할 쥰세이의 뒷
10페이지 | 800원 | 2016.04.16
마빈과의 사랑실용적,우애적 사랑. 쥰세이와는 다르게 아오이는 마빈과의 사랑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마빈은 그녀에게 헌신적이며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존재이다. 메미가 아오이와 쥰세이와의 관계를 알고 쥰세이를 떠난 것과는 달리, 마빈은 그 사실을 알고도 아오이를 기다린다. 그런 마빈에게
10페이지 | 800원 | 2016.04.16
마빈의 청도 거절하고, 자신의 서른살 생일날 무작정 피렌체의 돔으로 가서 준세이를 만난다. (두사람은 사귈때 아오이의 30번째 생일날 피렌체 두우모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사랑을 확인하지만 자기를 꽉 잡아 주지는 못하는 준세이를 슬픈 표정으로 보며 기차를 타고 밀라노로 돌아간다.3.냉
23페이지 | 1,000원 | 201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