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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이 책을 먼저 보았을 때에는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라는 책제목과 함께 하워드 진의 사진을 먼저 접하게 되었다. 어떤 책이든 제목을 보면 대충의 내용을 추론이 되는데 이 책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책 제목으로는 읽을 때 어려움이 예상이 되었는데 생각보
3페이지 | 1,000원 | 2007.12.23
서평 도정일 최재천 대담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의 서평
없다. 언제 어떻게 들여다보아도 그 뒤쪽은 감춰지고 한 면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해는 전체를 통하여 일어나고 오해는 부분을 통하여 일어난다. 상이해 보이는 학문 간의 소통이 없다면 결국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은 이해가 아닌 오해이며, 코끼리의 단편적인 부위만으로 판단하는 장님의 촉각과 인
2페이지 | 800원 | 2015.03.29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를 읽고하워드 진, 그는 누구인가?그의 저서인 오만한 제국이라는 책 겉표지에 실린 하워드 진의 첫인상은 ‘강렬함’ 그 자체였다. 그의 인상처럼 그의 글에서도 ‘강렬함’이 묻어난다. 거침이 없고 꾸밈이 없으며 충격적일만큼 솔직하고 비판적이다. 그래서 이 책을
2페이지 | 1,000원 | 2004.11.03
[사회과학 자연과학 서평] 대담을 읽고-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달리는 현대의 시계다. 어떤 때는 왕조의 시계에 맞춰 행동하고 어떤 때는 현대의 시계에 맞춰 행동한다.’이어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이러한 균열을 넘어 다시 만난다면 그 접점은 어디일까.그 연결고리는 진화론이라고 보여지며, 진화생물학과 진화심리학이 인문학과 긴밀한 점점을 만들 수 있는
3페이지 | 500원 |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