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7)
[문학, 현대문학, 이기호, 수인, 갈팡질팡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기 - 이기호의 `수인`을 읽고 -
내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다. 그는 곡괭이가 저절로 춤을 추게 만들어야, 그래야 더 많은 힘을 받고, 더 많은 파괴력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19쪽)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소설 「수인(囚人)」은 자기 자신과 소설가와 소설을 읽는 독자에게 이렇게 묻고 있다. 버려진 채 서서
6페이지 | 400원 | 2007.12.17
감상문 -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문학동네, 2006)를 읽고 난 후 대화 -현실 속 우연이 아닌 우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현실 속 우연이 아닌 우연이기호 소설, (문학동네, 2006)를 읽고 난 후 대화(대화 참여자는 모두 가명입니다.)성현 : 책 어떤 거 읽을 거야?기은 : 나는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는데.은미 :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9페이지 | 1,200원 | 2015.03.29
갈팡질팡 (모두 가명입니다)‘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는 2000년대에 쓰여진 현대소설이고, 우리는 동시간대에 살고 있는 학생으로서 소설을 읽으며 생각나는 사회에서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선영 : 우리 다음 순서로는 책과 관련된 세상이야기를 해볼까? 난 집단린치가 주인공의 갈팡질
6페이지 | 1,000원 | 2015.03.29
‘다음번에 조치원에 올라가면 연락 하겠다’ 약속 하셨다. 조치원에서의 무료하고 고립된 시간 속에서 절실하게도 자극이 필요하던 때였다. 이기호 작가님을 만나 글을 쓴다는 것, 창작하는 일에 대해, 습작생으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되고 자극을 받는 계기가 됐다.
5페이지 | 900원 |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