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남북사 역사소설 한문 및 한글번역 남북사통속연의 25회 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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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채동번의 중국 남북사 역사소설 한문 및 한글번역 남북사통속연의 25회 26회
목차
제이십오회 토권신석두순절 실진지력림상신
남북사통속연의 25회 권력이 있는 신하를 토벌하려 석두성에서 절개가 있게 죽고 진지를 잃어 악림에서 심유지는 죽다
제이십육회 찬송조폐주출궁 시위제음구전정
남북사통속연의 26회 송나라 조정을 찬탈하고 군주를 폐위해 궁궐밖으로 내보내고 북위나라 황제를 시해한 음란한 할미는 정치를 마음대로 하다
본문내용
위나라 군주 탁발홍이 태자에게 황위를 전해주고 자신은 숭광궁에 있다가 유연이 위나라를 침범해 오니 탁발홍은 대를 잇는 군주 나이가 어려 군사를 다스리지 못하고 다시 병사를 감독해 북쪽을 토벌해 오랑캐를 몰아내었다.
嗣復南巡西幸, 一再外出, 這位淫?不貞的馮太后, 樂得與李奕朝歡暮樂, 共效於飛。(應二十三回。)
사부남순서행 일재외출 저위음교부정적풍태후 락득여이혁조환모락 공효어비 응이십삼회
?(예쁠 교; ?-총9획; jia?o)
이어 다시 남쪽, 서쪽으로 순행하다 한두번 외출하니 이 음란하고 요염하고 정절이 없는 풍태후는 즐겁게 이혁과 아침저녁으로 즐거움을 나누고 같이 날라갔다. (23회에 상응한다.)
適尙書李?, 出爲相州刺史, 受贓枉法, 被人告?, 尙書李敷, 暗中袒?, 替他掩飾, 偏爲上皇弘所聞, 檻車徵?, 考驗當死。
적상서이흔 출위상서자사 수장왕법 피인고알 상서이부 암중단흔 테타엄식 편위상황홍소문 함거징소 고험당사
?(기뻐할 흔,은; ?-총11획; x?n,x?,y?n)
受贓枉法:법을 왜곡하여 뇌물을 받은 죄
考? [k?oy?n] ① 시험(하다) ② 시련(을 주다) ③ 검증(하다)
상서인 이흔은 나가 상서자사가 되었다가 법을 왜곡해 뇌물받아 타인에게 고발당해 상서 이부는 몰래 이흔은 옹호하여 그 대신 꾸며 가려주다가 상황 탁발홍이 듣고 이흔을 함거로 불러 검증해 사형을 내렸다.
又欲黜退李敷兄弟, ??裴攸, 替?設法, 謂應?發李敷兄弟陰事, 當可免罪。
우욕출퇴이부형제 흔서배유 체흔설법 위응알발이부형제음사 당가면죄
陰事:남이 모르는 숨겨진 일
또 이부 형제를 쫓아내려고 이흔 사위인 배유가 이흔을 대체하여 방법을 마련하여 이부 형제의 은밀한 일을 고발해 면죄되었다.
?初意不欲背敷, 轉思生死攸關, 也顧不得舊時僚誼, 乃列李敷兄弟罪狀三十餘條, 奏陳上去。
흔초의불욕배부 전사생사유관 야고부득구시료의 내열이부형제죄상삼십여조 주진상거
이흔은 초기에 이부를 배신할 뜻이 없다가 다시 생사와 관련된 일이라 예전에 동료우의를 돌아보지 않고 이부 형제 죄상 30여 조문을 나열해 상주해 올렸다.
弘不禁大怒, 立誅李敷兄弟, ?得減死。
홍불금대노 입주이부형제 흔득감사
減死: 사형에서 형벌을 감하여 주는 일
탁발홍은 대노를 금치 못하고 곧장 이부 형제를 죽이게 하며 이흔은 사형에 형벌을 감해주었다.
未幾仍復任尙書。
미기잉부임상서
얼마 안되어 다시 상서에 부임되었다.
看官, ?想這馮太后貪歡戀愛, 與李奕如何情密, 平白地將情夫誅死, ?得不痛恨交?!
간관 니상저풍태후탐환연애 여이혁여하정밀 평백지장정부주사 즘득불통한교병
交? [ji?ob?ng] 함께 나타나다
여러분 보시오, 당신 생각에 이 풍태후는 연애를 탐하는 사람으로 이혁과 어던 정이 치밀하였다가 갑자기 정부가 죽임당하니 어찌 고통과 한이 함께 나타나지 않겠는가?
當下囑使左右, 就上皇弘?食間, 暗加?毒。
당하촉사좌우 취상황홍음식간 암가짐독
곧장 좌우를 시켜 부탁해 상황 탁발홍 음식에 몰래 짐독을 넣었다.
弘不知就裏, 食將下去, 須臾毒發, 痛得肝腸寸裂, 七竅流血, 一命嗚呼!
홍부지취리 식장하거 수유독발 통득간장촌열 칠규유혈 일명오호
就里 [ji?l?] ① 내부 상황 ② 가운데 ③ 심복으로 있다 ④ 내밀(內密)히
寸裂:갈기갈기 찢어짐. 또는 그렇게 찢음
탁발홍은 내부 상황을 모르고 음식을 먹어 곧장 독이 발발하여 고통으로 간과 장이 갈기갈기 찢겨 7구멍으로 피가 흘러 한 생명이 죽었다!
(婦人心腸, 如此陰毒。)
부인심장 여차음독
?毒[y?nd?]:(성질이) 음험하고 악독하다
부인의 마음은 이처럼 음험하고 독하다.
年僅二十三歲。追諡爲獻文帝, 廟號顯祖。
년근이십삼세 추시위헌문제 묘호현조
나이가 겨우 23세로 헌문제라는 추시를 받고 묘호는 현조였다.
時爲魏主宏延興六年, 卽宋主昱元徽四年。
시위위주굉연흥육년 즉송주욱원휘사년
당시가 위나라 군주 탁발굉 연흥6년으로 송나라 군주 유욱의 원휘4년이다.
(點醒年序, 令人豁目。)
점성년서 령인할목
点醒 [di?nx?ng] 지적하여 깨닫게 하다
ねんじょ 年序① 경과한 연대 ② 연수
豁目 [hu? m?] ???野
연수를 지적해 깨닫게 하니 사람의 눈을 트이게 한다.
馮太后復臨朝稱制, 改元太和, 受尊爲太皇太后, 知書達事, 親決萬機。
풍태후부임조칭제 개원태화 수존위태황태후 지서달사 친결만기
太和: 366~371
臨朝稱制:수렴청정-섭정과 동일한 의미, 조회에 임석하고 황제의 명령과 같이 황태후의 명령
풍태후가 다시 조정에 임해 섭정으로 칭제하며 태화로 개원하고 존칭으로 태황태후가 되어 글을 알고 일에 통달해 친히 만기를 결정했다.
授兄馮熙爲太師中書監。
수형풍희위태사중서감
오라비인 풍희를 태사중서감에 제수했다.
熙恐人情不服, 一再乞辭, 乃出除洛陽刺史, 仍官太師。
희공인정불복 일재걸사 내출제낙양자사 잉관태사
풍희는 인정이 복종하지 않을까 두려워 한두번 사양하고 낙양자사로 나가 태사 관직은 여전히 가졌다.
太卜令王叡, 姿貌偉晳, 由馮氏特加??, 令作李奕第二, 超拜尙書。
태복령왕예 자모위석 유풍씨특가청래 령작이혁제이 초배상서
晳(밝을 석; ?-총12획; x?)
??(흘금흘금 볼, 곁눈질하다 래; ?-총12획; la?i) [q?ngl?i] ① 특별한 주목 ② 호감 ③ 호의 ④ 총애
태복령 왕예는 자태와 외모가 크고 명석해 풍씨가 특별히 호감을 가져 이혁의 둘째로 삼고 상서로 초고속승진을 시켰다.
秘書令李沖, 美秀而文, 亦邀私寵。
비서령이충 미수이문 역료사총
비서령 이충은 미모가 수려하고 문장을 잘해 또 사적인 총애를 받았다.
(去一得二, 其樂也融融。)
融融 [r?ngr?ng] ① 평화스럽게 즐기는 모양 ② 온화한 모양 ③ 화목하고 즐겁다 ④ 화기애애하다
한명이 떠나고 둘을 얻으니 즐거움이 화기애애하다.
外面却優禮勳舊, 如東陽王拓跋丕等, 均加厚賞。
외면각우례훈구 여동양왕탁발비등 균가후상
동양왕인 탁발비등 밖으로는 훈구대신을 예우하는 듯 두터운 상을 다 주었다.
丹陽王劉昶, 由宋奔魏, 迭遭寵遇, 三尙公主
참고문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151-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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