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학기 한국희곡론 교재 전 범위 핵심요약노트

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따른다. 서론은 본론을 예고하는 출발점이므로 읽는 이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인상적인 구성과 표현을 한다. 본론은 논점에 대한 단정과 그에 대한 논증의 두 단계를 거친다. 단정은 판단을 문장으로 나타낸 명제이며 긍정 단정과 부정 단정이 있다. 또한 반대론에 대한 대안도 제시해 준다. 결론에서는 본론에서 전개한 논점들을 대논점으로 종합하여 요약하고 논점을 반복 강조하며 실천을 촉구한다. 요약과 실천을 촉구하는

전달할 길이 사방으로 차단되어 잇는 것이고, Frederic Jameson의 표현대로 ‘언어의 감옥’에 갇힌 형국에 도달하고 마는 것이다.다른 교과의 교재와 달리 문학의 경우 교과서는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는데, 그 작품이란 것이 어떤 정전과 같은 것은 아니다. 수학이나 물리학의 경우 교과서에 실리는 이론은 여러 측면의 검증을 거친 비교적 확고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문학의 경우 형편은 다르다. 한마디로 어떤 절대 검증의 결과라는 것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므로 학생들이 지리적인 이유로 제한될 필요도 없고, 오늘 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 발 맞추어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세계적 관점을 기르기 위해 굳이 집을 떠나지 않아도 되며, 세계 어디에 있는 귀중한 자료들이라도 다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내 세운다. 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전자 도서관의 교재를 잠시 드려다보면, 이 말이 크게 과장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쉐익스피어의 희곡과 시, 그리스,

전반을 개괄하면서 대학 시절 읽어야 할 책들을 소개한 글입니다. 신입생이나 재학생들이 읽고 참고하시면, 대학 시절의 생활과 독서에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필자 이동철님은 고려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시고 현재 강의를 하고 계신 분으로, 옮긴 책으로 『유교사』, 『중국을 움직인 30권의 책』 등이 있으며, 최근 ‘한국 통일의 문화적 의의와 전략’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1. 첫번째, 대학 시절을 어떻게 보낼까

전기(70종), 사회과학(52종), 철학(48종), 예술(26종), 역사와 지리(13종), 종교(12종), 언어(9종) 등의 순. 동시동화도 10종.6) 과학: 과학 일반(9종), 유전과 진화(11종), 우주 천문학(10종), 과학자 전지(9종), 기타 컴퓨터 관련서가 많았음.7) 전기: 역사 인물(9종), 종교가(20종), 우리 나라 정치 사상가(10종)8) 민속과 민담 등 한국 전통(21종), 생활철학서(15종) 외 동양사상 관련서가 많음.청소년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면 그들만이 지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