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 책의 주인공은 물이었습니다. 물을 주인공으로 해서 어떤 내용이 있을까? 하고 너무 궁금해 하면서 책을 폈을 때 책 속에 실린 서른 장 이상의 사진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마다 모양과 색깔이 달랐고 눈의 결정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 유리처럼 투명하고 맑은 육각형의 보석을 보는 듯했다. 그러나 그것은 물의 `반응`이었습니다.저자는 현대를 혼란스런

있다. 역사는 그 당시의 사회를 반영하고, 역사를 기록으로 남긴 사람의 사회관에 의해 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일에 대한 옳고 그름의 판단이 가능한 우리는 이제 역사를 좀더 신중한 자세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① 에모토 마사로 - 물은 답을 알고 있다8년 동안의 연구. 보통의 사람이라면 쉽사리 끝을 볼 수 없었던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어려운 시간을 견대내고 결국 아무도 몰랐던 자신만의 무언가를 얻었다. 사람은 이런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부제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를 보면 나에게 무엇을 전해줄까? 했는데 삶의 깨달음을 책 한 권의 짧지 않은 메시지를 던져 준 것 같다. 또한 내가 소설만 즐겨 읽지 과학부서의 책에는 과학의 날 이외에는 손을 데지 않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읽어보니 의외로 재미있고, 신기하고 많은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단순히 과학이라 하면 정이 가지 않고 감동이나 여운을 느낄 수 없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이 두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기독교적(성경적) 세계관으로 바라본 관점에서의 비판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를 읽으면서 한참이나 책 속의 그림에 빠져 신비로움 속에서 황홀감을 맛보며, ‘사랑과 감사’라는 말에 긍정적인 생각이 나를 지배했다. 무엇을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비판하여야 하나가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좀 더 읽어가면서 책이 주는 의미들이 다른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물이 전하는 메시지)에모토 마사루원래 책을 읽을 때는 평소보다 더욱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책을 보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 책도 예외는 아니었다. 저자는 현대 시대를 혼돈, 즉 우주가 형성되기 이전의 혼란스런 무질서 상태인 카오스의 시대라고 말한다. 세상의 모든 것이 조화가 아니라 분열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것이 같은 인간이라고 해도 사는 곳이 다르고 인종도 다르고 사고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