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을 아주 재미있고 가슴에 와 닿게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이 그 후속작이라는 말을 듣고 도서관에서 어렵게 빌려보게 되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이 우리에게 변화의 필요성과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면,「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는 그 변화의 필요성과 사고의 전환을 통해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즉, 변화란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변화하는 것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제목에서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은 결심한 사항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조언서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구체적인 잘못된 가정을 밝히고 읽는 이로 하여금 올바른 신념과 품성, 행동 등을 유도하는 저자의 노력이 담겨져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내용 자체가 조금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으나, 각 장 말미에 소개된 개인별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의 실체를 좀 더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었으며, 그러한 행동별 실천방안을 통해 자신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었던 점이 이 책의 큰 매력이다.
책임을 지겠다는 강한 믿음과 적절한 목표를 정하는 것이 행동에 동기를 불어넣을것이다.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삶에 중요한 지식과 지혜는 우리가 불확실한 시간과공간의 영역으로 들어서야 찾을 수 있다. 진정으로 무엇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유일한 길은 미지의 세계에 들어가 사심 없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새로운 것을시도하는 일이다.”우리나라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결심은 일의 반
책을 읽고 나서 나도 모르게 인도라는 나라를 가고 싶었고 또 책을 읽은 지 한달안에 인도로 두달간의 여행을 다녀왔다. 큰 대륙만큼이나 다양한 그들의 문화,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며, 순박하며 거짓 없는 솔직한 웃음을 아무렇게나 지을 수 있는 그들, 류시화에게 인도라는 곳을 하늘호수라 생각하게끔 한 그 무엇을 직접 피부 깊숙이 느껴보고 싶어서 물론 책으로본 인도와 다녀온 인도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한낱 글자로 읽혀지는, 이해되는 그런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를 읽고지은이 팻 맥라건은 변화 관리 분야의 전문가로 수년동안 경영진 모임 또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변화를 연구한 사람이며 그녀의 말에 따르면 우리 자신을 하나의 기업으로 생각하여 직접 기업의 운전석에 앉아야 하며 자기 관리를 남에게 떠넘기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능력을 발휘해야한다고 한다. 이 책의 구성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결론 및 주제에 해당되는 지수(신념지수, 품성지수
책에서는 20대가 앞으로 자신을 어떻게 가꿔나가야 하는지 그 지침을 알려주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문득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남이 밥상을 차려는 줘도 떠먹는 것은 자신이 해야 할 몫 이라고.’ 이 말은 결국 어떠한 일이나 지식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 노력해야지만 진정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마음먹은 것을 실천하는 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목표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WARSHIP 2018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너는 기억 못하겠지만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십자 저택의 피에로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심리계좌악의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순서목 차순서목 차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난장이 피터희망버리기 기술베어타운셰익스피어 4대 비극행동리더십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나에게 고맙다빌어 먹을 세상따위녹나무의 파수꾼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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