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천국의 아이들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을 증명해준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순수함과, 아름다운 배경은 우리가 알고 있는 중동국가에 대한 선입견을 사라지게 하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순수하기 그지없는 가난한 남매의 시각에서 사건을 전개해 나가고, 잃어버린 운동화를 매개로 순수함을 드러내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천국의 아이들! 가난함 속에서도 결코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는 천사와 같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에 대한 감상

‘천국의 아이들’을 보고요번주는 천국의 아이들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제목은 가끔 들어봤었지만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였다. 제목을 통하여 아이들의 관점으로 애환을 담은 이야기가 전개될 것 이라는것만 어렴풋이 짐작 해 보았다.이 영화는 테헤란 남쪽의 가난한 가정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알리가 엄마의 심부름으로 여동생 구두를 수선하는 곳에서시작한다. 수선을 마친 알리는 찬거리를 사러 갔다가 감자를 고르기 위해 잠시 놓아둔 하

천국의 아이들-Children of Heaven내 용분홍색 구두를 수선해 나오는 소년. 주인공 알리는 12살의 소년이다. 어느날 알리는 야채가게에서 감자를 사는 사이 동생의 구두를 잃어버리고 만다. 단지 헌 구두를 잃어버린 일이지만.이 일은 영화를 이끌어가는 가장 기초적이며 큰 사건이 된다. 왜냐하면 알리의 집안 사정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부모에게 말못하고 동생인 자라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법을 의논한다. 방법은 알리의 운동화를 교대로 바꿔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궁금했다.귀엽게 생긴 이 영화의 주인공인 미르코는 9살의 나이에 맞게 장난 끼가 많고, 개구쟁이였다. 어느 날 미르코는 집에서 아버지의 엽총을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총을 발사하여 시력을 잃게 되었다. 부모님은 어린 미르코를 데리고 있고 싶었지만 당시 1970년대 이탈리아의 법은 보호라는 명목 하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공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

영화 오로라 공주에 대해서 쓰기로 했다. 항상 영화를 보기 전에 인터넷으로 평점이 어느 정도 나왔는지 확인을 하고 감상 평도 꼼꼼히 살펴보고 보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렸다. 그때 마침 오로라 공주의 감상 평이 좋게 되어있었고 배우 방은진이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으로서 과연 이 영화가 완성도가 있는지와 감독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만들어 졌을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소문이라는 것이 정말 빠르다고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