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배경소설] 김유정의 `금 따는 콩밭`, `금`, `노다지`와 이태준의 `영월영감`, `사상의 월야` 채만식의 `금의 정열`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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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선행 연구
2. 문제 제기 및 연구 대상과 방법
Ⅱ. 작가의 생애와 작품
1-1. 김유정과 금광의 상관관계
1-2. 김유정의 작품-<금따는 콩밭><금><노다지>
2-1 채만식의 생애
2-2 채만식의 작품-<금의 정열>
3-1 이태준의 생애
3-2 이태준의 작품-상고주의(尙古主意)와 고아의식, 그리고 <영월영감>과 <사상의 월야>
Ⅲ.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1930년대, 일제의 수탈과 지독한 궁핍으로 암울했던 한반도에 느닷없이 금광 열풍이 불어 닥쳤다. 전쟁을 준비하고 있던 일본은 군비 확충과 더불어 비상시에도 효험을 발휘하는 국제통화인 금의 확보가 절실했고, 그리하여 조선 총독부는 금광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생산된 금은 고가에 매수하는 산금정책을 벌였다. 사람들은 신분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금광에 미혹되었으며 이 같은 금광 열풍은 문학 작품에도 고스란히 투영되어 금광을 모티프로 하는 작품이 대거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한수한의 <금산>(1932), 방인희의 <황금광 시대>(1934), 옥혈천의 <금광>(1934), 강석현의 <금광병자>(1935), 김유정의 <금따는 콩밭>(1935), <금>(1935), <노다지>(1935), 이기영의 <참패자>(1938), 안동수의 <정조>(1938), <여광주>(1938), 이동규의 <울분의 밤>(1938), 박노갑의 <금정>(1939), 이태준의 <영월영감>(1939) 등의 단편 소설과 채만식의 장편소설 <금의 정열>(1939) 등이 그것이다.
이처럼 1930년대 전반에 걸쳐 금광채굴에 관한 작품들이 여러 작가들에 의해 다수 창작되었다는 사실은 당시 금광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매우 높았음을 시사하는 것 이라 볼 수 있다.
참고문헌
<노다지> 김유정 문학사상사 1987년
<한국소설문학대계 20권-이태준> 이태준 동아출판사 1995년
<태평천하, 금의 정열> 채만식 창작사 1987년
<황금광시대> 전봉관 살림 2005년
<특집: 이태준 탄생 100주년 기념> 김명렬 문학사상 제 33권 제 4호 통권 378호 2004년
<이태준의 생애와 문학> 우정권 포엠 Q 픽션 제 4권 제 1호 통권 제 12호 2003년 겨울 2004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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