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기 남북문학] ‘임화’와 ‘서정주’에 대하여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1.13 / 2019.12.24
  • 6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들어가며
1. 임화의 작품세계와 좌파 문학론
① 좌파의 민족문학론
② 임화의 작품세계
2. 서정주의 작품세계와 우파의 문학에 대한 입장
① 우파의 문학론
② 서정주의 작품세계
3. 중간파적 입장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린 시절 생각나는 강렬한 기억 한토막이 있다. 초등학교 2학년 어느날 학교측에서는 한학년 전부를 강당에 몰아넣고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한 편 보여주었는데 그 내용은 바로 우리 초등학교 운동장 한 켠에 서 있는 인물이기도 한 이승복에 대한 이야기였다. 영화는 끔찍했다. 끝무렵에 가서는 빨치산이 이승복의 갓난쟁이 동생을 벽으로 집어던졌으며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이승복의 입을 칼로 꾹꾹 눌러서 온통 피투성이가 되게 만들었다. 여자애들은 대부분 울었는데 그것은 분명 공포와 경악에 기인한 것이었다. 어린아이들에게 가히 고문에 비견할만한 폭력적인 반공교육을 시켰던 우리 남한 사회 이면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우리 사회의 폭력적인 작동기제의 근원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참고문헌
송희복「해방기 문학비평연구」 , 김영진「해방기의 민족현실과 문학비평」
강정훈「임화 시 연구」 , 김윤식「임화연구」, 김용직「해방기 한국 시문학사」
이남호「서정주의 화사집을 읽는다」, 육근웅 「서정주 시 연구」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1940년대 문학사 -해방공간의 문학
  • 문학사는 좌우익으로 문학계가 분열되어 이념의 논쟁이 심화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좌익계는 순수문학을 비판하며, 계급 문학을 중시하며 정치색이 짙었던 반면 우익계는 민족의 통합성을 중시하고 인간주의 문학을 강조하였다는 점에서 달리한다. 뿐만 아니라 해방의 감격과 해방기의 현실을 노래한 작품들도 많았고, 의 발간과 유고 시집의 발간에 붐이 일었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1-2. 시 분석 : 조지훈과 서정주를 중심으로(1)

  • 오장환의 `병든 서울` 문학사적 의의
  • 대하여 기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실상 그의 시에 있어서 율격적 성과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시들이 자유로운 운율에 의해 씌어져 율격에 대한 설비 보다는 시의 내용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는 그의 인간을 위한 문학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비롯된 것으로 대부분의 시들이 감정을 직설적으로 토로하는 정열의 소산으로 보인다. 흔히 오장환의 시세계 연구에 있어서 내용이나 주제 분석에 치우쳐 온 것이 사실인데, 이것은

  • [현대문학. 1940] ***1940년대 한국 현대 문학의 흐름***
  • 해방기 문학적 특징(1) 우파문학*우파 문학운동 단체의 결성과정를 주도하고 있는 임화 등의 사상적 성향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던 민족계열의 문화인들 중 몇몇이 별도의 문화단체인 를 설립한다. 좌파의 이 결성된 바로 다음날인 1945년 9월 18일 의 결성식이 있었다. 는 특정한 이데올로기에 기반을 둔 단체는 아니었다. 그보다는 일제하에서 해외문

  • 1940년대 한국문학사
  • 임화였다. 창간호의 권두언에서 문학가들도 건설사업에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일본의 침략전쟁을 긍정하고 합리화하는 데 앞장섰다. 등 몇 가지 우리말 언론 ․출판기구가 잔존해 있었다. 그러나 1941년에 이으러 일제는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강제 정간시키고, 《문장》과 《인문평론》도 자진폐간이라는 명목으로 그 발간을 정지시켰다.1941년 이후 한국문학은 한국어를 빼앗기고, 그 발표기관마저 빼앗겨 가사상태에 돌입했다. 완전한 문학사적

  • 1940년대 문학사
  • 문학의 건설에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맙고 다행스럽게 생각하였다. 「조선문학건설본부」와 함께 「朝鮮音樂建設本部」․「朝鮮美術建設本部」․「朝鮮映畵建設本部」등의 看板이 나란히 걸리게 되면서 이들이 연합하여 「朝鮮文化建設中央協議會」를 發足한 것은 이틀 후인 1945년 8월 18일이었다. 모든 조직의 지휘는 임화에 의해 이루어졌다. 임화는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의 書記長에 취임하면서 예술활동 전반의 지배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