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론] Jean Mitry와 영화기호학자들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4.01.18 / 2019.12.24
- 6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9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추천 연관자료
- 목차
-
Ⅰ. 들어가며
Ⅱ. Jean Mitry의 ‘무엇’
Ⅲ.Jean Mitry의 '봄'
Ⅳ. 영화기호학자들의 ‘무엇’
Ⅴ. 영화기호학자들의 ‘봄’
- 본문내용
-
Ⅰ. 들어가며
우연히 TV를 보다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영화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 MBC의 ‘호텔리어’라는 드라마에서 송혜교 대사의 일부분.
. 우리의 삶에서 ‘영화’라는 대중예술이 얼마나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를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계량적으로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한 달에 한 번쯤은 극장에 가고 일주일에 한 번쯤은 TV영화를 보고 하루에 한 번쯤은 영화 광고를 접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를 봄에 있어, 수많은 영화잡지를 채우는 소위 영화전문기자들의 글처럼 분석적으로 보지는 않는다. 우리가 어두운 상영관에 앉아, 소파 위에 누워 영화를 보는 것은 일견(一見)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사유(思惟)를 조금만 더 확장해본다면, 우리가 영화를 보는 것이 단순히 우리의 오감(五感) 중 시각과 청각을 통한 감각적인 경험만이 아닌 총체적인 몸의 경험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지금처럼 영화를 봄에 있어 무상(無想)의 자세는 영화보기의 한 방법으로 충분히 존중받을 수 있겠지만, 우리가 영화에서 ‘무엇’을 보며 ‘어떻게’ 보는가에 대해 고민해 본다는 것은 앞으로 영화를 제대로 보는 데 있어 훌륭한 자양분(滋養分)이 될 것이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