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기행] 김유정 소설가의 문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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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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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의 생애와 문단생활
◆ 김유정의 유년 시절과 시련
◆혜성처럼 나타난 작가
◆안개처럼 세상을 떠나다.
✰ 김유정의 작품 세계
1. 전체적인 작품의 특징
2. 희극적 미의식의 표출
3. 문체적 특성
4. 김유정의 대표작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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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의 유년 시절과 시련
1908년 1월 11일, 유복한 집안에서 아버지 춘식(春植)과 어머니 청송심씨(靑松沈氏)
사이의 8남매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강원도 춘천군 신동면 증리(실레마을)이 그의 고향이다. 그는 7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2년 뒤, 아버지도 여의게 된다. 9살의 어린나이에 부모를 모두 여읜 김유정은 형을 따라 관철동으로 이사하였으나, 원래 방탕한 기질이 있던 형은 이쯤 가산탕진을 하기 시작한다. 고향을 떠나 12세 때 서울 재동공립보통학교에 입학, 13세 3학년으로 월반해서 1923년 15세 재동공립보통학교를 4년 졸업한다. 검정으로 1923년 4월9일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한다. 안회남(구한말의 우화소설 ‘금수회의록’의 작가 안국선의 아들)과 친하게 지냈으며, 이때 김나이(金羅伊)로도 불렸다. 그는 학교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겼으며, 눌언 교정소도 다니는 등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몸이 좋지 않아 학교를 휴학하게 된다(휘문보교3년). 20세가 되던 해에, 형 김유근은 서울 가산을 탕진한 뒤, 춘천 실레마을로 낙향하고, 김유정은 형제들 집을 전전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부딪치고, 병마와 싸운다. 1929년, 그의 나이 21세 휘문교보를 졸업한다. 1930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한다. 같은 해 6월24일 재적 당하였던 기록이 있다. 재적이유는 결석을 자주 했던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그 당시 그는 경제사정악화와 질병 등으로 인한 학업의욕 상실과 기생 박록주에 대한 구애실패에서 얻어진 상실감(박록주에 대한 병적인 사랑으로 인한 일화도 있음)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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