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쓰리쎄븐 창업주 김형규 회장 조사

쓰리세븐은 창업자인 ‘김형규’ 회장의 세계최고의 손톱깎이 생산이라는 강한 의지 때문에 해외 진출을 생각하게 되었다.․ 해외진출 방법 : 벨금속은 초기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을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박람회를 통해 사람들에게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박람회를 통해 만남 바이어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썼고, 세계 브랜드에 OEM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였다. 반면 쓰리쎄븐은 이미 유명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쓰리쎄븐 으로 상호 변경 2002 6월 코스닥 심사청구 2002 산업자원부, 세계일류화 상품 인증 2003 협회중개시장(KOSDAQ) 등록중국 현지공장 설립 (문등칠칠칠 금속제품유한공사) 2005 크레아젠(주) 인수 쓰리쎄븐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인 1960년대, 창업자 김형규 회장에 의해 시작되었다. 김형규 회장은 1935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그가 처음으로 손톱깎이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45년이었다. 해방 후 공산정권이 북쪽에 들어서면서 그의 집

쓰리가 나온 것을 보았던 것이 기억났다. 내가 보았던 신화창조의 비밀 중에서는 아이리버가 가장 기억에 남았지만 쎄븐쓰리에 대해 더 조사해 보고 싶었다. 우리나라에선 그저 홍보용제품일 뿐인 손톱깎기가 세계점유율 1위를 한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정하게 되었다.8.2. 느낀점티비에서도 보았지만 정말 별거아닌 것에서 히트를 친것같다. 성공의 요인으로 자체 개발한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품

쓰리쎄븐의 또 다른 경쟁력은 적극적인 시장개척이다. 우수한 기술력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경쟁우위를 갖추었지만, 각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구미를 맞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시장진출을 위해 미리 직접시장조사를 하고 각 시장에 맞는 디자인과 제품을 개발해왔다. 또한 전시회나 박람회 이외에 주요 바이어들을 찾아가 유통망을 확보하는 노력도 해왔다. 미국 최대 유통망인 월마트의 경우 쓰리쎄븐에서 직접 미국 생활용품시장을 조

김형규(金炯奎69) 회장은 625 때 월남한 후 잡화상을 운영하다 60년대 중반 형님과 함께 손톱깎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의 ‘쓰리쎄븐’으로 독립한 것은 75년. 김 회장은 “만 40년을 손톱깎이에 정성을 바치다 보니 품질만큼은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물론 이 역시 숱한 고생끝에 체득한 것이다. 김 회장은 “날의 연마상태가 나쁘거나 녹을 방지하기 위한 도금상태가 안 좋아 생산한 제품을 모조리 내다버린 적도 많다”고 회고했다. 초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