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운동사] 수양동우회 vs 흥업구락부

한국인을 노예와 같이 대우한다고 해서 그를 구타한 일까지 있었다. 「안중근의 한국인물 평」(1909. 12), 『한국독립운동사 1』, 국사편찬위원회, 1965, 950쪽. 이러한 주체적인 성격도 안창호가 실력양성운동의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하는데 하나의 기재로 작용했을 것이다.2. 이상재의 실력양성론이상재는 기호지방의 개혁관료층 출신으로 한말에는 황성기독교청년회, 합방 이후에는 흥업구락부와 신간회의 수장으로 활동한 대표적인 기독교 민족주의

민족통일전선 정책의 결과- 이애숙: 1922의 문화운동은 상해파 공산당의 민족통일전선 정책의 소산 이 것이 신간회 이전의 최초의 민족통일전선 발표 : 신간회 연구사임경석시대별 연구“90년대”: 더욱 활발해졌으나 이균영을 답습지회연구의 지속 성격론(한상구, 김권정, 장규식, 성주현) - 가지무라 히데키-이균영의 주장에 의문 제기.- 민족주의 우파도 적극 참여했다는 주장. - 동아일보계, 수양동우회계, 천도교파 등민족주의

한국 근대사의 전개과정 속에서 몇몇 지역의 특성을 발견하게 된다. 예컨대 지금까지 논의했던 것처럼 평안도가 개신교와 부르주아 민족운동세력의 메카가 되었다는 점, 성리학적 전통이 가장 강했던 경상도에서 사회주의 지식인층이 양산되었던 점, 1930년을 전후한 시기에 함경도에서 조직적 농민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점 등이 그것이다. 결국 특정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요인을 모두 종합하여 보다 큰 틀에서 한 지역의 특성을 분석하고 그

민족문제연구소 편, 한국 근현대사와 친일파문 제 아세아문화사.2. 손석춘, 조선-동아는 과연 ‘친일언론’이었는가, 기독교 사상 제 48권 제 9호3. 전현수, 좌우익 대결에서 친일경찰 항쟁으로 이어진 대구 101사건, 신동아 통권 558호4. 이강수, 친일파 문제와 반민특위의 전개과정, 민족문제연구소 편. 한국근현대사와 친일파문 제 아세아 문화사.5. 윤덕한. “한일과거사 문제에 대한 역대 정권의 입장과 정책 비교”6. 구수미, “장개석 국민정부

민족주의자 중에 도산을 자신들의 생애에서 가장 영향을 끼친 인물이자 존경하는 인물로서 회상하는 데 서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②단순한 계몽운동가, 교육자 vs 독립운동가, 혁명가-단순한 계몽운동가, 교육자서중석 서중석, 「한말 일제침략하의 자본주의 근대화론의 성격-도산 안창호의 사상을 중심으로-」,『손보기교수정년기념 한국사학논총』, 1988 『한국근현대의 민족문제 연구』 , 지식산업사 재수록과 신일철 신일철,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