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로마라는 나라가 발전했었다는 것이다. 지중해를 중심으로 고대의 큰 기둥 중의 하나인 로마를 책으로나마 찾아보기로 하였다. 시오노 나나미의 책인 로마인 이야기는 굉장히 흥미 진진했다. 서로 땅을 뺏고 뺏기는 스토리는 매우 스릴이 있고 나의 전 신경을 책속으로 잡아 당겼다. 나는 그 중에 그리스와 로마의 전쟁을 주류로 하는 부분을 쓰기로 하였다.
쇠태해가는 그리스의 인질이 로마로 온게 천명에 달한다. 그리스에서는 행세깨나 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들 가운데 젊은 나이의 폴리비오스가 있었다. 인질이라고는 하지만 당시 로마인들은 그리스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그리스인들에 감옥이나 한 장소에 수용 되어있지 않았다.
천명의 그리스인들은 제각기로마의 여러도시 및 촌락의 유력자에게 맡겨 졌을뿐이다.
게다가 그리스 이외의 곳이라면 자유로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폴리비오스는 운이 좋은 편이었다. 그리스의 독립을 지키려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했던 아카이아 동맹에서 기병대 사령관을 지낸 폴리비오스는 로마의 장군인 스키피오 아이밀리아누스와는 그리스에서 살던
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지식을 전파하며 먹을 것을 충분히 나누어주면서 살았던 로마의 생활이 그저 포퓰리즘이라고 말하고 넘어가기엔 그들의 행복이 차감시키는 것 같아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든다. 물론 받는 시민들의 즐거움과 다르게 주는 입장에서의 문제는 따로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어쨌든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는 제국의 판도를 최대로 넓힌 트라야누스와 죽을 때까지 드넓은 제국을 순행한 하드리아누스 황제 등 5현제
를 논하는 형태로서 정치는 도덕으로부터 구별된 고유의 영역임을 주장하였고, 더 나아가 프랑스 및 에스파냐 등 강대국과 대항하여 강력한 군주 밑에서 이탈리아가 통일되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이 저서는 근대 정치사상의 기원이 되었다. naver 백과 사전 인용Ⅲ. 감상문마키아 벨리의 군주론에 내 나름의 제목을 다시 붙여 보자면 정치의 기술이라는 제목을 붙여 보고 싶다. 500년도 전에 마키아벨리가 지은 이 책은 한때 교황청의 금서로도 지정되
를 지배했던 로마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제 1권에서 작가는 로마 건국 초기의 왕정 시대에 대한 설명을 이렇게 마무리하고 있다.로마의 일곱 왕의 역사는 알맞은 시기에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등용한다는 원칙이 지나칠 만큼 완벽하게 적용된 역사였다. 로마는 이런 왕들 덕택에 튼튼한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릴 수 있었다.시오노 나나미, 1995, 84이처럼 집단(팀)이나 조직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에 핵심
를 공부하고 일본의 기술서적을 독해하기 위해 일본어를 숙지할 것입니다. 제 관심분야가 전산 설계이리만큼 컴퓨터 공부에도 힘써 전공분야와의 유기적창조적 접목도 꾀하겠습니다. 독서 토론 동아리에 가입하여 사고력도 계발하고 생활의 촉진제로도 삼을 것이며 교수님선배님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에도 힘써 좀더 적극적인 대학 생활을 해나갈 것입니다. 학문적 기본이 닦인 고학년 때에는 전공 분야를 좀더 심도있게 이수하고 대학원에 진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보게 된 것은 중학교를 다닐 때, 학교에서 독서 시간이 따로 할당이 되었는데, 그 독서시간에 볼 책을 빌리려고 교내 도서관에 갔다가 도서관에서 로마인 이야기를 발견하고 보게되었다. 어릴 적부터 역사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역사 책을 자주 보고는 하였는데 로마인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다는 생각을 들게 하여 다시금 보게 되엇다.로마인 이야기는 총 15권으로 되어 있고, 한 권당 분량은 책마다 각각 다르다.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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