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번지점프를 하다`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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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7.1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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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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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지점프를 하다“ 트리트먼트
(발단) - S#1~22
(전개) - S#23~40
(위기) -S#41~73
(절정) -S#74~85
(결말) -S#86~102
2. 시퀀스(씬)별 컷의 사이즈 구분
3. 사이즈별 컷의 사용횟수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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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지점프를 하다“ 트리트먼트
글을 쓰기 앞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2000년, 김대승 감독)”의 최종시나리오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씬은 S#1~102 까지 이고, 나의 개인적인 기준으로 나눈 시퀀스는 25개이며, DVD에서 구분된 시퀀스는 18개이다.
(발단) - S#1~22
1983년 어느 여름의 낮이다. 비가 장대처럼 쏟아지고 있다. 인우는 우산을 쓰고 걸어가다가 맞은편에서 자건거가 빠르게 달려오는 것을 보고 자전거를 피해 건물 벽으로 붙어 선다. 갑자기 태희가 인우의 우산속으로 뛰어든다. 버스정류장까지 태희는 인우의 우산을 같이 쓰고 가서 131번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를 타고 사라지는 인우는 뭔가에 홀린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 후로 버스정류장에서 며칠동안 인우는 태희가 타고 갔던 131번 버스가 올 때까지 버스에 오르는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며 태희와의 만남을 기다리지만 만나지 못한다.
시간이 흘러 대학교 교정에서 친구인 기석과 대근과 태희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에 인우는 우연히 태희를 발견하고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똟어져라 한곳만 바라본다. 태희가 수업을 듣는 조소학과 실습실까지 따라와서 수업을 함께 듣게된 인우는 이후로도 조소과 작업실에 들러서 조소과 여학우들의 톱질을 대신해 주게 된다. 자신의 전공인 국문과 수업은 친구인 기석과 대근이 대리출석을 해주다가 깐깐한 교수에게 걸리고 인우에게 수업에 나오지 말라고 전해 듣게 된다. 며칠이 더 흘러서 빈 강의실에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둥 마는 둥 창밖을 바라보던 인우는 작업복 차림의 태희를 발견하고 뛰어 나간다. 태희 앞에 선 인우는 무릎을 꿇고 앉아 풀어진 태희의 운동화 끈을 매주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한번 씩 웃고는 돌아선다. 인우는 갑자기 돌아오며 새끼 손가락 펴는 시늉을 하며 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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