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영화감상문] 애플시드 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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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7.1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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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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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놉시스>
<서론>
<본론>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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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아라마키 신지, 원작 - 마사무네 시로, 음악 - 류이치 사카모토
제작 - 일본, 2004, 배급사 - 토호, 장 르 - SF
<캐릭터>
듀난 너츠 - 애플시드를 지니고 있는 주인공.
브리아레오스 - 듀난 낫츠의 옛 애인으로 6년 전 사고로 인해 사이보그화 되었다.
히토미 - 바이오로이드로써 듀난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가이아 - 올림포스를 통제하고 있는 슈퍼컴퓨터
<시놉시스>
세계대전으로 인해 황폐화된 지구. 이러한 지구의 마지막 유토피아인 올림포스. 그곳은 인간과 복제 인간격인 바이오로이드가 공존하며 살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평화도 잠시 인간을 멸종시키고 바이오로이드의 세상을 원하는 칠현로와 바이오로이드의 멸망을 원하는 우라노스 장군의 대립으로 인해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게 된다.
<서론>
2004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인 애플시드는 모션캡쳐 방식을 이용한 올 3D애니메이션이다. 일본 애니의 장점이자 강점인 셀 형식이 아니라 약간은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비주얼 효과는 정말 뛰어나다. 특히 전투장면은 실사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부드럽고 사실적인 묘사장면을 연출한다. 애플시드는 외형적으로는 인간과 바이오로이드와의 대립과 공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것은 결국 인간 존재에 관한 이야기인 것이다. 과연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라는 정의는 무엇인가? 인간의 멸망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인조인간을 완벽한 인간으로 생각해 버리는 오류 말이다. 듀난이 마지막에 “스스로의 미래는 스스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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