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는 한국인의 문제점

중국이 한국을 좋게봐주길 바라기 이전에 한국은 중국을 좋게 생각하고 있나부터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중국인을 바라보는 한국인은 부정적인 측면이 많다. 이러한 점을 중국인도 생각할 수 있다는점을 간과해서는 안되며,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 이해를 하며 존중해주어야 할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한국은 중국을, 중국은 한국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아가야 하는 것이중국과 한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한 가장 중요한 방안으로 생각된다.

한국인 배우자의 연령차이가 커 사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혼, 사별의 증가에 따라 여성 결혼이민자와 자녀의 경제적 자립, 이혼, 사별 후 한국인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 등 다문화가족 구성원 사이에서 새로운 형태의 가족문제가 대두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다문화가족의 가장인 남편에 대해 피해자인 외국인 여성과 가해자인 한국인 남성에 낙인과 편견을 초래함으로써 이들을 보는 시각이 극단적으로 이분화 또는 편증되어 가고 있다

외국인 아내들에게 배포하고, 저소득 가정의 여성결혼이민자에게 산전․후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영유아 예방접종과 저소득계층에 대한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와 영유아, 임산부 건강검진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5. 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문제점 대응방안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한 다문화가정의 문제점을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언어교육, 부모와 함께하는 쿠키만들기,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한국인들이 타지인 일본에서 의탁한 종교인만큼 일본의 색 보다는 그저 사람의 색이 강한 종교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재일한국인 1세처럼 주변의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국에 머물게 된 사람도 있을 테고 자의로 외국에 나가 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자의이든 타의이든 타국이라는 점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불편함은 모두 같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재일한국인들의 힘들었던 삶과 외로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한국인으로 귀화한 결혼이민자가 4만 7천여 명이다. 이를 합해보면 모두 16만여 명 124개국의 결혼이민자들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결혼이민자 가운데 외국인 여성은 88%(10만 2,520명)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문화적 차이, 언어적 어려움, 학대, 남편과의 갈등, 시부모와의 갈등, 우울, 무기력감, 불안 등에서 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거나 완화하기 위한 정부와 시민단체의 노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