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몬드모리스-털없는 원숭이

털이 많이 난 사람을 보았을 때의 느낌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다.아무래도 털 많이 나고, 다리털도 많고. 그런 사람 보면 좀 징그럽죠. 원시인이나 동물같이 보여요. 진화가 덜 된 것 같기도 하고21세 여성위의 여성처럼 털이 많은 사람을 원시적으로 여기는 관점은 진화론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데스몬드 모리스는 자신의 저작에서 “오늘날 지구상에는 193종의 원숭이와 유인원이 살고 있다. 그 가운데 192종은 온 몸이 털로 덮

털없는 원숭이의 작가 데스몬드 모리스는 인류문명의 발전은 성인이 되어도 잃어 버리지 않는 놀이의 욕구에 기인한다고 한다. 사자는 성장하면 장난을 치지 않고 일단 먹이사냥이 끝나면 인간보다 2배나 긴 수면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 일이 끝난 후에도 계속 일을 찾아나서며 여유를 즐기고 레저를 즐기려고 한다. 이것이 인간문명의 발전 과정이고 이것이 여가와 레저의 중요성이다. 레저와 여가는 인간 삶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

데스몬드 모리스의 저서「털없는 원숭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 영역(Territory), 우호성(Friendly), 신념(Blind Faith) 등의 테마를 가진 15개의 장면을 통해 인간이라는 동물의 육체적 정신적 본질을 탐구한다. 각 장면들은 영국 BBC방송과 「털 없는 원숭이」에 대해 인터뷰했던 데이몬드 모리스의 육성을 통해 인간의 기원과 존재론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인간과 기계의 충돌, 직관과 기억 또는 꿈과 현실이 충돌하는 이미지들을 이용해 이를 형상화한

털 없는 원숭이 : 동물학적 인간론’은 큰 의의를 지닌다. 기존에는 인간에 대한 정의를 인간이 인간의 입장해서 하였는데, 동물학자로서 인간을 동물로써 탐구하게 된 것이다. 상당히 객관적이게 되었다. 책의 제목부터가 그렇다. 책의 저자인 데즈먼드 모리스가 호모 사피엔스라는 유인원에게 부여한 털 없는 원숭이(Naked ape)이라는 종명(種名). 이 털 없는 원숭이(Naked ape)가 책의 제목이다. 다시 말해 ‘털이 없어 벌거벗은 원숭이’, 만약 ‘아무

【털없는 원숭이】 데스먼드 모리스 (동물학자)사회학 개론거울, 벽 거울아, 누가 모든 영장류 중 가장 성적인 영장류인가? 찾아볼 것 없다. 바로 당신이다. 이 말은 이 책의 맨 앞장에 써 있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왜 우리가 이런 순위를 차지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우리가 몰랐던 사실에 대해 말해 주고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193종의 원숭이와 유인원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 단 한가지 별종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호모 사피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