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중남미문학] 호세 마리아 아르게다스 물(Agua)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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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1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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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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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소개
2. 작품의 지역적 배경
3. 1900년대 라틴 문학의 특징
4. 작품분석
■ 등장인물의 성격
■ 줄거리
■ 작품 분석 및 해설
― 지역주의적 표현
― 토착주의적 표현
― 색을 통한 표현 기법
― ‘물’의 의미
― 지배층과 피지배층
― 저항 정신의 표출
― 원주민들의 정신적 지향점과 희망
5. 작품에 대한 견해
― 자본주의 사회와의 연관, 그리고 한국 단편소설 ‘사하촌’과의 비교
6. 결론 및 작품 후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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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마리아 아르게다스는 1911년 1월 18일 페루 아푸리막 주의 지방 도시 안다우아일라스(Andahuaylas)에서 태어났으며 1917년 아버지의 재혼으로 인해 산후안으로 오게 된다. 그리고 잉카 문명이 살아 숨쉬는 안데스 지역을 여행 다니면서 그곳의 원주민들인 인디오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럼으로써 자연스럽게 스페인어뿐만 아니라 께츄아어에도 능통하게 된다. 그는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읽고 문학이 지니고 있는 힘을 알게 되었고 자신을 감동시킨 첫 작품이라고 하였다. 그의 집필 활동은 1933~1934년 리마의 <<프렌사>>(La Prensa)지에 ‘카예타나 부인’, ‘복수의 사나이’를 발표하였으며 1935년 단편집을 출판하게 된다. 그의 단편집에는 ‘물’, ‘학생들’, ‘오로빌카’ 그리고 ‘와르마 쿠이아이’가 실려 있다. 뿐만 아니라 민속음악을 번역하고 해설을 붙인 ‘케츄아의 노래’를 1941년에는 소설 ‘야와르 축제’를, 1948년에는 ‘케추아족의 노래와 이야기’를 출판하고 1954년에는 단편집 ‘다이아몬드와 자갈’을 출판하게 된다. 그의 작품을 살펴보면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양대 주제인 끄리오요주의와 토착주의에 대해 섬세한 접근을 시도하여, 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전망을 그의 소설과 단편을 통해 제시한다. 그리고 그의 소설 속에서 등장하는 원주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출발점은, 유년시절부터 께추아 문화에 대해 가지고 있던 깊이 있고 직접적인 인식으로부터 유래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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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페인문학탐색」, (민용태지음), 문학아카데미
2.「라틴아메리카문학사 ∥」, (정경원지음), 태학사
3.「라틴아메리카史하」, (강석영지음), 대한교과서 주식회사
4.「라틴 아메리카 문화의 이해, (정경원,서경태,신정환 공저), 학문사」
5. 웹싸이트
-「라틴아메리카문학21」
자료평가
- 중남미 소설에 대한 분석글이 많지 않은데 Agua에 대한 분석을 상세히 읽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shkwon0***
(2021.03.31 02: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