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달콤쌉싸름한 초콜렛` 비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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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1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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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싸름한 초콜렛 - 멕시코 영화
이 영화는 기존에 있던 소설을 영화로 제작한 것으로 원작은 멕시코의 여류작가 라우라 에스퀴벨의 첫번째 소설이다.
멕시코의 한 시골농장에 사는 세 자매와 그들의 엄마등 네 명의 여자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이들의 인생, 엇갈린 사랑, 가족들 사이의 윤리 그리고 멕시코 요리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바로 가모장제 이다. 세 자매 가운데 막내인 티타는 페드로의 청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바로 막내는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가풍에 의해서였다. 처음 영화를 봤을 때 멕시코의 풍습을 잘 몰랐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었다. 우리 나라의 장남이 부모를 모시는 것과는 정반대의 풍습 이였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언니한테 양보해야만 했던 티타는 그후 어머니로부터 가혹한 노동과 희생을 강요당하며 이미 형부가된 페드로와 숨은 사랑을 하게 된다.
어찌보면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그런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을 절묘하게 감정을 다른 곳으로 이끌어 주어 비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중간 중간 삽입되어지는 요리 때문인 것 같다. 티타가 슬플 때한 요리를 먹고는 사람들이 모두 이 감정에 빠져 언니와 페드로의 결혼식장에서 음식을 먹고 울고는 배가 아파서 탈이 난다. 이 일로 티타의 어머니는 티타를 징계하려고 하지만 티타의 유모인 나챠의 죽음으로 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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