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브라질영화 중앙역(Central do brasil)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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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1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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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역 (Central do brasil)
중앙역은 1998년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만큼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이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중앙역의 한구석에서 주름진 얼굴의 중년의 한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여인은 전직 교사였고, 은퇴 후 중앙역에서 글을 쓸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대신 써주는 일을 해주며 살아간다. 이 여인의 이름은 도라이다.
편지를 대신 써주고 편지까지 부쳐주는 일을 하는 도라는 우편료까지 받고서는 편지는 부치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버려버린다. 이렇게 도라는 비양심적인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글을 쓸 줄 모르는 한 여인이 그녀의 아들과 편지를 남편에게 보내기 위해 도라를 찾아온다. 이 여인은 그녀의 아들과 함께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 감옥에 갇히더라도 나를 잊지는 말아주세요. 아들이 보고싶지도 않나요”
도라는 여인이 편지에 담고자 하는 말들을 다 적고는 꼭 부치겠다고 약속을 하고 우편료까지 받는다.
도라는 집에 돌아와서 같이 사는 친구와 함께 오늘 대필해준 편지들을 훑어보다 그 여인의 편지를 보게된다. 도라가 편지들을 찢으려하자 친구는 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니 꼭 편지를 부치라고 권유하지만 도라는 부칠 생각은 하지도 않고 편지들을 내버려 둔다.
얼마 후 그 모자가 편지를 부쳤느냐며 아직 부치지 않았으면 다시 내용을 수정하겠다고 찾아온다. 다시 찾아온 모자를 보고 도라는 아직 안 부쳤다며 새로 편지를 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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