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기원] 투탕카멘왕의 사인(死因)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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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투탕카멘 왕의 죽음
1. 투탕카멘 왕
2. 투탕카멘 왕의 사인
1) 암살설
2) 사고사설
3) 독살설
4) 병사설
5) 자연사설
Ⅲ. 맺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그대의 카가 살아남기를! 오 테베를 사랑하는 그대여, 앉아서 그대의 얼굴을 북풍으로 향하고, 그대의 눈은 평온을 응시하면서, 수백만 년을 통과하기를…….” 크리스티앙 자크, 『파라오 제국의 파노라마』, 서울: 시아출판, 2001, p.276


1922년, 이집트 왕들의 무덤이 밀집되어 있던 테베의 ‘왕가의 계곡’에서 영국인 하워드 카터는 7년간의 발굴 작업 끝에 한 파라오의 무덤을 찾아냈다. 이 무덤은 대부분의 도굴된 채 발견된 다른 무덤과 달리 도굴이 되지 않아 황금 미라와 함께 엄청난 양의 진기한 유물을 간직하고 있었다. 카터의 발굴로 인해 이 무덤의 주인인 투탕카멘은 생전에도 없었을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 무덤이 발견되기 전까지만 해도 그는 제 18왕조 후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왕에 불과했다. 그러나 투탕카멘은 화려한 보물들로 가득 찬 그의 무덤이 발견되면서 ‘황금 파라오 투탕카멘’으로 사람들의 머리에 각인되었던 것이다. 또한 투탕카멘은 무덤 발굴에 관여한 사람들이 연이어 사망하면서 퍼진 괴이한 소문, 일명 ‘미라의 저주’로 더더욱 사람들 사이에 이슈로 떠올랐으며, 이로 인해 대중적 신화의 주인공으로 격상하였다.

투탕카멘은 9살에 왕이 되어 18살에 사망한, 이집트 제 18왕조의 제 12대 파라오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아케나텐의 뒤를 이어 아이와 호렘헵의 강력한 보좌로 파라오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그는 출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미스테리를 간직한 비운의 왕이라 할 수 있다. 19세 전후의 나이에 갑작스레 사망한 투탕카멘의 사망 원인은 재위 당시 이집트의 혼란스럽던 정세와 맞물려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고, 여러 가지 추측과 낭설을 만들어내었다. 발굴 당시 하워드 카터와 카르나본 경이 미라를 소홀히 다루어서, 현대의 기술로 투탕카멘의 사망 원인을 분석하기에는 그 상태가 좋지 못하고 관 개봉도 현재까지 단 네 번만 실시되어 정확한 결론을 내지는 못하는 상황이나, 최근에는 CT촬영을 통한 사인분석까지 나오면서 투탕카멘은 또 한 번 세계의 관심이 되고 있다.
참고문헌
<참고 문헌>
모리스 코트렐 , 『투탕카멘의 예언』, 서울: 한국방송출판, 2002
보브 브라이어 , 『황금파라오 투탕카멘』, 서울: 세종서적, 1999
조이스 타일드슬레이, 『파라오의 심판』, 서울: 가람기획, 2000
크리스티앙 자크, 『파라오 제국의 파노라마』, 서울: 시아출판, 2001
피터 에이 클레이턴, 『파라오의 역사』, 서울: 까치글방, 2002
하워드 카터, 『투탕카멘의 무덤』, 서울: 해냄출판사, 2004


<참고 사이트>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48883

http://100.naver.com/100.php?id=128428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53&article_id=0000002667§ion_id=104&menu_id=104

http://kr.dic.yahoo.com/search/enc/result.html?pk=18836700&p=카르나크

http://100.naver.com/100.php?id=104731

http://www.egyptology.pe.kr/egyptology/athenism.htm

http://100.naver.com/100.php?id=746461

http://100.naver.com/100.php?id=106029

http://deluxe.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22t3683a

http://blog.naver.com/vbbs/10813082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hottrend.asp?no=7354&report_type=relation

http://members.tripod.com/~ib205/tut-death.html

http://www.kyeongin.com/news/s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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