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영화 `시고니위버의 진실`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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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연관자료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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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막
시고니위버의 진실 – Part I : Story
시고니 위버의 진실 – Part II : Inside Story
진실과 국가화합
왜 죽음과 소녀인가?
기억과 진실 II
로만 폴란스키 감독
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인가?
Pinochet 사건
문제의 시작
'전쟁영웅'의 귀국
피노체트와 인권
칠레 역사 바로 세우기
사죄 그리고 진실
아리엘 도르프만 그가 말한다.
<결말>
역사적 진실 그리고 <죽음과 소녀>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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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막
2000년12월29일의 피노체트 가택연금 결정은 역사적 기억을 챙취하려는 칠레 국민들에게 자그마한 승리를 안겨주었다. 군정이 민간정부로 넘어온 지도 11년이 지났지만 군정시절의 학살과 실종 사건에 대한 실상 파악에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여전히 시체를 찾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은 자신의 아들, 딸, 남편, 아내의 사진을 들고 아우마다 거리에 나와 “진실과 정의”를 외쳤다. 대형 플래카드에는 이런 말들이 적혀 있었다.
“피노체트에게 심판을”, “그대들은 어디에?”, “누구도 아무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괴물에게 심판을”.
저녁 7시에 시작된 평화행진은 아우마다에서 출발하여 라 메르셋 광장을 거쳐 모네다 궁전 앞까지 이어졌다. 10시까지 사람들은 종이 테이프를 던지며 서로 얼싸안고 노래를 불렀다. 인민연합 시절에 많이 불리던 “우리 승리하리라(venceremos).”, “단합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도 가끔 나왔지만 시위는 시종일관 차분했다. 모두들 이 작은 승리에 눈물을 글썽였다.
사람들이 ‘진실’에 목말라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민주화이래 레티그 보고서에서부터 최근 군보가 제출한 보고서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노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군정시절에 자행된 만행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크게 부족하다. 최근에도 폐광과 군 주둔지 우물에서 시신이 집단적으로 발견되었지만 벌써 26년이 넘은지라 법 의학팀이 동원되어도 신상을 확인하기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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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영원한 위기의 정치경제 – 이성형 지음
Leer la Literatura Latinoamericana en el Cine – 송병선 지음
칠레사 – 강석영 지음
라틴아메리카사 下 – 강석영 지음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피노체트에 대한 심판 “믿을 수 없지만 사실이 된…” El País (August 3, 2000)
Interview with Ariel Dorfman by Danny Postel – The Progressive
Ariel Dorfman on Memory and truth – Amnesty International
Ariel Dorfman Interview – 박돈규기자 (도쿄)
A Truly Open Letter to General Pinochet – El País (October 26, 1998)
Roman Polanski – Death and the Maiden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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