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감상문]북경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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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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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서론
⑵본론
@북경에 대해서
@북경의 역사
@북경의 가볼만 한 곳
1)고궁
2)천안문
3)천단
4)이화원 십칠공교(十七孔橋)
5)원명원 해안당
6)와불사 석가상
7)명13릉 석패방
8)정릉-명 13대 황제 신종의 무덤
⑶결론
- 본문내용
-
@북경(北京)에 대해서.....
우선 북경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북경은 3천년 역사를 가진 중국의 수도이며 중국 6대 옛 수도 중에 하나이다. 중앙 정부의 직할시로, 인구는 약 1200만 명 정도이다. 오랜 옛날부터 중국의 역대 왕조의 수도(요나라, 금나라 때에는 연경으로 불리었다.)로 번영하였던 곳으로, 1949년에 중국의 수도가 되었다. 만리장성, 자금성, 이화원 등 수많은 역사의 유적지를 갖고있는 중국최고의 관광도시이다.
스징산 제철소와 징시 탄전을 바탕으로 대규모의 철강 콤비나트가 만들어진 외에도 기계, 화학, 섬유 공업 등이 성하다.
화북 평원 북부에 있는 북경은 중국에서 정치, 문화, 교육의 중심지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살기 불편한 수도의 하나로 꼽힌다. 그 이유는 여름에는 찌는 듯이 무덥고, 겨울에는 몹시 추우며, 봄에는 황사 현상이 극심하여 시내가 온통 고비 사막에서 날아오는 황사로 뒤덮이기 때문이다.
북경은 과거의 전통을 간직하면서, 신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근대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다른 나라의 대도시처럼 화려하지 않다.
북경 시가지는 구성 안과 구성 밖, 그리고 성밖으로 나눌 수 있다. 구성 안은 명나라, 청나라 때 성 안쪽에 발달한 지역인데, 고궁 박물원으로 변한 자금성을 중심으로 관청가가 바둑판처럼 잘 정리되어 있다. 구성 밖은 청나라 때에 주로 한족이 살던 지역으로 길이 불규칙적으로 나 있다. 성밖은 빌딩, 아파트, 공장 등이 몰려 있는 해방 후에 발전된 현대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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