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시인]박제가 되어버린 천재(시인 李箱(이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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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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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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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이상 연보
Ⅱ. 26년 7개월…… 짧은 시간 긴 이야기
1. 첫 번째 좌절, 유년기
2. 두 번째 좌절 동광·보성학교시절
3. 꿈을 포기하다 - 京城高工
4. 김해경이 아닌 이상으로 - 총독부 기사시절
5. 26년 8개월의 마지막
Ⅲ. 이상의 여인들
1. 금홍
2.두 번째 여인, 순옥
3. 마지막 여인, 변동림
4. 금홍 및 이상의 애인들의 공통점
Ⅳ. 이상의 작품 감상
건축무한육면각체 (建築無限六面角體)
異常한可逆反應
Ⅴ. 나오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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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본명은 김해경이지만 공사장에서 인부들이 "리상, 리상"하고 부르는 바람에 예명을 스스로 '이상'으로 정해 버렸다. 이상은 공업전문학교를 졸업한 공학도였고 직장도 좋았지만 지병인 폐병으로 그만두게 된다. 이상은 1931년부터 작품을 쓰기 시작하다가 6년이 지난 37년에 죽었다. 사실 이상은 '거만한 장식가'였다. 세상의 질서를 지키기가 너무 까다롭기 때문에 스스로 고자세적인 생을 유지해 나갔다. 洋人같이 창백한 얼굴에 평생 빗질을 해본 일이 없는 덥수룩한 머리와 숱한 수염이 창같이 뻗치었고 보헤미안 넥타이에 겨울에도 흰 구두를 신고, 언 듯 보아 활동 사진변사 같은 어투로 말하는 것이 전반적인 인상이었다.
이상의 작품세계는 인간 해체의 위기적 현실을 바탕으로 했으며 글의 표현 방식은 묘사라기 보다 일종의 자기 학대적 인간 조소적 심리를 근간으로 하여 이것을 지적 차원으로 승화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소설이나 대부분의 시는 문학적 최소한의 윤리로도 지켜지지 않는 분방한 자기의 자기의식 내지는 자기 의식의 침몰 과정이었으며, 이러한 그의 창작 태도는 소설을 소설로 시를 시라고 규정지어 버릴 수 없는 상태에까지 이른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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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도서
김윤식 이상 연구 문학사상사 1987
이영지 이상 시세계 양문각 1989
이보영 이상의 세계 금문서적 1998
이상 건축무한육면각체 세상속으로 1999
오주원 편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문장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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