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세계를 난타한 남자 문화 CEO송승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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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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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이 연극계에 본격적으로 몸담게 되는 계기부터가 난타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 두명의 관객을 놓고 공연을 해야했던 우리 나라의 연극문화실태는 너무나 열악하고 힘든 실정이었다. 송승환이 연예계에서 이제는 평범한 사람으로써 살아가고자 대학에 입학했으나 그의 적성에 맞지 않았던 과에 들어 가게된 것이 계기가 되어 연극부에서의 대학생활을 시작으로 그가 연극에 몸담게 되었던 것이다. 그는 여러 편의 연극에 출현하고 또 연극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만들어진 연극에 출연하기보다 직접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만들어서 제작을 하고 싶었다. 그는 제작자로 변신하였고 이것저것 적자를 봐가면서 여러편의 연극을 만들게 되었고 고래사냥을 끝으로 그의 보편적인 연극제작자의 모습을 종결시켰다 그는 더 이상 빚에 쪼들려 정작 자신이 원했던 연극에 대한 꿈을 포기 할 것만 같았고 그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 에 이건 아니다라는 회의가 들었다. 그는 요목조목 사회적인 흐름을 살펴보고 국가가 잘살게 되어가게 되면 문화산업이 발전한다는 것을 캐취하고 문화산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산업적으로 발전시키길 원했다 그러나 그의 기본 바탕에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에서부터 시작한 것이다. 그는 세부류의 사람을 한다 어떤 일에 있어서 하기 싫어하는 사람 그냥 참고하는 사람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 세 번째의 사람이 되기 위해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고 거기에 덫 붙여 그에 따른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었다.
자료평가
- 대학 레포트라 하기에는 너무 전문적인 글이 없다 이 사람이 의도하는바는 마케팅의 승리로서의 송승환의 평가인지 아니면 그의 끊이지 않은 열정 때문인지가 명확하지 않았고 말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어 수정이 필요하다
- hide9***
(2006.11.21 09: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