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북극의 나누크를 보고

영화는 모두들 알고 있지만, 불편하기에 외면했던 진실을 다루었기 때문에 이 영화를 관람하는 것 조차 몇몇 관객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다소 무게 있는 제목과 다르게 지구상에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너무나도 쉽게, 때론 웃음이 날 정도로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려주었으니, 영화 끝나고 나면 당장 실천하라고 윽박지르거나 위협을 가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분명히 영화를 보고난 관객들

영화는 전 세계인에게 너무나도 끔찍한 미래를 통해 환경 운동을 장려했고 그 결과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이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또 다른 전문가들의 비판적인 시각도 양성하게 되었지만, 중요한 것은 앨 고어가 하는 말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나온 행동들을 돌이켜 보기를 원했던 것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은 국민들의 편안하고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 많은 발전

영화 스타일은 곧 봉준호 감독의 영화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봉준호 감독은 솔직히 해석하기 쉬운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주변 사람들은 영화 해석이 어렵다고만 하고, 네티즌의 평만 봐도 10점 만점에 8점조차 받지 못한다. 하지만 봉준호 감독이 만드는 영화는 흥행이 잘 된다. 그리고 영화계에서 지위가 있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을 한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온 사람들이 어렵지만 대단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왜일

영화를 감상한 후 인터넷에 설국열차에 대해 찾으면 약간이라도 이해할수 있지만 몇몇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이해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영화 중간중간에 설명하는 부분이 필요 할것같다. 나도 처음 봤을 때 무슨의미지? 라는 생각이 들고 해서 인터넷에 찾아봐서 전부다는 아니지만 이해 하기는 했다. 영화를 한번 말고 세 번 네 번을 봐야 이영화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것같다. 이 감상문을 쓰고나서 나는 영화를 한번 더 감상을 해

영화를 발명한 그 순간부터 카메라는 구경거리를 찾아 전세계 곳곳을 누볐고, 1920년대까지는 미개인의 기이한 풍습류의 짤막한 영화들을 보는 데 관객들이 익숙해져 있었다. 아직 다큐멘터리라는 용어와 개념이 나타나기 전이었지만 카메라가 잡은 생생한 현실을 보고 즐기는 관객층은 이미 이루어져 있었다.이러한 관객들에게 는 익숙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영화였다.이전의 기록영화들은 모두 20분 미만의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