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색 연구]한국의 전통색, 오방색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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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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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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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Ⅱ. 음양오행의 사상적 배경
Ⅲ. 오방색의 개념
Ⅳ. 생활 속에서 찾아본 오방색
1. 식생활에서의 오방색
2. 주생활에서의 오방색
3. 의생활에서의 오방색
4. 그 외
Ⅴ. 한국 전통미술에 표현된 오방색
Ⅵ. 오방색을 주로 사용한 화가
1. 박생광
2. 전혁림
Ⅵ. 결 론
- 본문내용
-
우리나라에 음양오행사상이 전래된 이래 일상생활에서의 색채 활용도 오방색 사용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색의 사용은 오늘날 우리들의 생활 속에까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어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는 오방색의 사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의 색은 생활 곳곳에서 널리 사용돼왔다. 오방색의 의미를 살펴보면, 동쪽은 청색으로 나무를, 서쪽은 백색으로 금을, 중앙은 황색으로 흙을, 남쪽은 적색으로 불과 여름을, 북쪽은 흑색으로 물과 겨울을 상징한다. 이러한 상징성은 의상이나 집치장 등 생활 곳곳에 응용돼왔다. 또 「삼국유사」의 “우물에서 나올 때마다 푸른 옷을 입은 신동(神童)이 먼저 솟아 나왔으므로 절의 스님이 이로써 알게 되었으며 우물가에서 나와도 그 옷이 젖지 않았다”, “바위 아래 몸을 던지니 청의(靑衣) 동자가 손으로 받들어 돌 위에 올려놓았다”라는 설화에서 색 이름은 물론 색의 성질까지 나타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 적색은 악마를 쫓는다는 의미에서 문설주에 주서(朱書) 부적을 붙이거나 두 뺨과 이마에 연지점을 찍기도 했으며, 동짓날 팥죽을 끓여 집안 구석구석에 뿌려 액을 쫓고자 했다.
-본문의일부
자료평가
- 내용 좋았어요^^
- megumi0***
(2006.04.18 19:50:54)
- 저에게는 매우 유용한 자료였음~^^
- minminj***
(2005.12.12 20:2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