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그리스인조르바`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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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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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처음에 책을 읽어 들어가면서 내가 느낀 느낌들은 말그대로의 “처음” 느낌이지 그 책속으로 내가 빠져들어가는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그것은 “처음”이라는 단어의 신비로움으로 치부해 버릴수 있지만 나의 느낌은 그것이 아닌 이 책이 나에게 주는 교훈으로써 신비로움, 그리고 흡사 나를 때리고 나를 일으껴주는 그런 안내자로써의 신비로움로 변해갔다.
그리고 책에 쓰여있는 어려운 말들, 특히 “조르바”와 “나”와의 철학적인 대화들, 그리고 행동들이 모호하긴 해도 나를 더욱더 이책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았다. 차즘, 시간이 지나면서 난 그들(조르바와 나, 특히 그중에서도 ‘조르바’)에 대해 존경하기 시작했고 나의 고민을 그들이 대신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에 책속에 그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생겨나게 되었다. 물론 지금의 느낌도 그것이고, 그래서 별 막힘 없이 이 책을 읽어내려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난 이렇게 그들의 세계로 같이 뛰어들어 갈수 있는 것이엇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는것이고...우선 난, 이렇게 그들의 글을 쓰면서 그들 중 “나”에 대해 알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즉 카잔차키스는 그리스인이다. 그중에서도 크레타인 이었다. 카잔차키스는 평생을 크레타인 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신을 그리스인보다는 크레타인 이라고 불러주길 원했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예전의 화려했던 문명을 지녔던 “그리스 인”임을 거부하고 왜 그는 한낮 조그만 섬에 지나지 않는 크레타인으로 불러주길 원했을까?
자료평가
- 좋은 자료감사합니다
- wl1***
(2012.06.08 20:48:00)
- 굿
- garnet***
(2006.10.06 11: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