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 액자소설과 배따라기

소설가. 본관 전주. 호 금동김동인춘사. 창씨명 곤토 후미히토금동문인. 평남 평양 출생. 일본 동경 명치학원 중학부 졸업, 천단화학교를 중퇴하였다.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를 발간하는 한편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고 귀국하였으나, 출판법 위반 혐의로 일제에 체포구금되어 4개월 간 투옥되었다. 출옥 후 『목숨』 『배따라기』 『감자』『광염 소나타』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

김동인 배따라기 분석- 1920년대 근대 소설의 새로운 축 -- 목차 -1. 서론2. 김동인의 생애3. 배따라기 분석1) 작품 구조 - 액자식 구성2) 유미주의3) 반도덕주의4.결론1. 서론1920년대 초반은 근대소설의 확립기이다. 무단통치를 실시하던 일제는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식민정책을 문화통치로 바꾸게 된다. 헌병경찰 제도를 기반으로 한 폭력과 탄압에 의존한 통치에서 ‘문화의 창달, 민력의 충실’이라는 구호아래 교육개선, 언론출판집회의

배따라기나 광화사, 광염소나타 등에서는 탐미주의를 붉은 산에서는 민족주의적인 경향을 볼 수 있다.⑶ 형식의 특이성 - 소설의 경우, 액자식 구조로 된 것이 많고, 그것도 단순 액자로서 외부 이야기와 내부 이야기의 단일 구조 로 된 것이 많다.줄거리삼월 삼짇 대동강에서 첫 뱃놀이를 하는 날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을 배경으로 나는 대동강을 향한 모란봉 기슭 풀 위에 누워 봄 을 완상하며 상념에 젖는다. 그 때 기자묘 근처에서 영유 배따라

액자식 구성으로 서술자가 이야기 외부에 있음여의 이야기로 도식화‘여’의 이야기 → 세종시대의 솔거의 이야기 → 30년 전의 솔거의 이야기 → 다시 지금의 솔거의 이야기 → ‘여’의 이야기광화사유학서술자 ‘나’는 서술대상으로 부터 독립적서술자와 이야기의 시간적 거리 감지특정인물 ‘호리카와’ 친화적서술자와 독자사이의 대신의 인격 사이에 심각한 불일치서술자의 위치는 이야기와 독립적인 위치 자리지옥변# 두 작품에서

소설은 김동인 특유의 극단적 예술주의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김동인의 탐미주의 소설은 배따라기, 광염소나타와 광화사 이외에 다른 작품에서 그러한 경향을 찾아보기 어렵다. 동인이 더 이상의 작품적 전개를 통한 뚜렷한 문학적 성취를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쉽다. ◉참고문헌◉1. 국내자료이용남, 『한국 현대 작가론』,民知社, 1984. 전혜자, 『김동인과 오스커리즘』, 국학자료원, 2003.백철, 『김동인연구』, 새문사, 1982.김윤식, 『김동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