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죽은시인의사회를 보고

죽은 시인의 사회의 활동이 학교에 알려지고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키팅 선생님 혼자 지고 학교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의 수업 도중에 짐을 챙기러 온 선생님은 아이들의 감동 적이 작별인사를 받게 된다. 그것도 가장 자신감이 없었던 학생인 토드를 시작으로 말이다 -captain oh my captain물론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하였으니한참 꿈이 많을 시기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할 그 시기에 영화 속

영화가 남기는 교훈, 교육적 의미는 줄어들지 않는다.나는 자유롭게 살기 위해 숲 속에 왔다. 삶의 정수를 빨아들이기 위해 사려 깊게 살고 싶다. 삶이 아닌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삶이 다했을 때 삶에 대해 후회하지 말라. 이 죽은 시인의 모임 첫 개회 시구는 생각과 사고를 굳게 만들고 전해주는 데로 비판 없이 줄줄 외우게 하는 우리의 교육 현실을 향해, 그리고 자신에게 당당하게 외치는 선언과 같이 들린다.※참고문헌: 정영근(2001). 영화로 만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어린시절 텔레비젼으로 한번 본 기억이 있지만 글로 쓰기에는 기억이 자세하지 않은지라 또한번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았습니다.어린 시절에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았을 때는 한동안 감동으로 몸부림을 쳤었었더랬는데요~ 두번 봐도 그 감동은 여전하더군요^^ 특히 교실에서 학생들 한명씩 한명씩 책상을 밟고 서면서 Oh captain, my captain!을 외치는 끝장면은 감동의 날리부르스라고나 할까? 가가가영화 속에 나오

죽은 시인의 사회줄거리명문가의 자제들이 다니며 대학진학률이 높은 전통의 명문 웰든에 자신 들의 선배이기도 한 새로운 선생님 키팅(로빈윌리암스분)이 부임한다. 그는 첫 수업부터 제자들에게 전인교육을 강조한다. 이러한 자율적 학습 프로그램에 제자들은 동조하고 키팅이 예전에 만들었던 비밀써클인 죽은 시인의 사회를 다시 조직한다. 젊은 그들은 자유와 이상을 꿈꾸며 자신 들의 모임을 키워나가는데 연극을 지망하는 학생과 반대하는

사회 또한 획일적인 사고를 강요하는 사회가 될 것이 분명하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대학입시위주의 교육에 젖어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의 현실에 일침을 가해줄 영화이다. 또한 대학을 위한 공부에 절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현재를 즐기라는 “Carpe Diem”이라는 짧은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게 만드는 영화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비교적 선정적인 장면을 삽입하여 청소년들이 볼 수 없는 영화(19세 미만 관람불가)가 되었다는 아쉬운 점이 남는